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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찢어진 보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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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철학자는 복음의 약속을 받아들이라는 간곡한 권유를 받았다.
그런데 그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친구와 토지를 잃게 되는 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했다.
그러자 전도자는 그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그의 구주로 받아들임으로써 입게 될지도 모르는 모든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는 증서를 즉석에서 써 주겠다고 제의했다.

그리하여 그 철학자는 불시의 재난들에 대한 확고한 보증을 받고 기독교를 받아들여 가정에 제단을 쌓고 자신을 하나님의 추종자요, 종이라고 선언했다.

여러 해가 흘러 그가 영원한 세상으로 떠날 시간이 임박했다.
죽음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의식한 그는 자기에게 증서를 써 주었던 그 전도자를 오도록 청하였다.
그가 오자 그는 그 증서를 찢어버리고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보상해야 할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 예수께서 내가 일찍이 그 분으로 말미암아 입었던 모든 손실에 대해 내게 100배로 보상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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