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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희망의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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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만의 작은 기적'의 주인공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주지사 비서로 일하던 한 여성이 34년 만에 주지사 자리에 오른 65세 된 루스 앤 미너 여사의 감동적인 인생 이야기입니다.
미국 뉴욕 타임스는 그의 인생을 아메리칸 드림의 표본이라고 평했고 작은 기적을 실천한 표본이라고 칭찬했습니다.

미국의 여성 주지사 5명 가운데 한 명이 된 그녀는 1936년 가난한 소작농의 딸로 태어난 결혼을 하였지만 31세 때 남편이 먼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는 고교 졸업장이 없어 변변한 직장조차 찾을 수 없었습니다. 어떻든 자녀들과 함께 인생을 꾸려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절망하지 않고 시간제 일을 하였습니다. 뒤늦게 고등학교와 대학에 들어가 졸업을 하며 세 아들을 키우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그녀는 70년 셔먼 트리빗 주하원의원의 비서로 취직하여 그로부터 인정을 받았습니다. 2년 뒤 트리빗 의원이 델라웨어 주지사에 당선되자 비서였던 미너 여사는 주지사 비서관으로 승진, 주 청사에 출입하게 하였습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하원의원에 당선 된 이후, 하원의원 8년, 상원의원 10년의 화려한 경력을 쌓은 뒤 93년 델라웨어주의 부지사에 선출되었고 마침내 주지사가 되었습니다.

희망은 봄에 심는 씨앗과도 같은 것입니다.
희망의 씨앗은 폭염이 몰아치는 여름을 지나야 가을의 결실을 맺게 되어 있습니다.
씨앗은 바로 열매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때가 되어야 많은 열매로 세상에 나타납니다.
희망의 씨앗을 품는다면 아무리 폭풍이 몰라치는 날일지라도 구름 위에 있는 태양을 볼 수 있습니다.
배가 폭풍을 헤치고 희망의 항구를 향해 달리듯이 사람은 자신이 희망하는 방향으로 성장하게 되어 있습니다.

라이트 형제는 비행기를 꿈꾸었고 그것을 실제로 만들었고
왓트는 끓는 물주전자를 보다가 증기기관을 꿈꿨고 그것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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