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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치료하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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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 : 고시은 (대구동신교회)


  저의 작은 기도에도 응답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를 위해서 사랑으로 기도해주신 많은 분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저를 치료해주신 주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모든 영광을 주께 올려드립니다.

  그동안 저를 기억하시고 위해서 기도해주신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리고, 주안에서 항상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저는 작년에 자궁내막에 폴립(용종)이 생겨서 수술을 했습니다.  수술한 당일에 퇴원이 가능한 간단한 수술이었고, 주님의 은혜로 수술이 잘 되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1월에 병원에 갔더니 또 다발성폴립이 생겨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 얘길 듣고 집에 와서 펑펑 울었습니다.  수술은 작년에 했기 때문에 또 할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않았고, 자녀를 주시기를 기도하면서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술해도 계속 재발해서 여러번 수술을 했다는 사람의 얘기를 듣고 더욱 염려하게 됐습니다.

  저에게 다가온 이 어려움을 통해서 그동안 기도에 게을렀던 제가 좀더 무릎꿇고 주의 도우심만 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선하신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을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병원에서 수술하지 않고 고쳐주시든지, 수술을 통해서 고쳐주시든지 어떤 방식으로 하시든지 '하나님은 나를 가장 선하게 인도하시는 분'이심을 고백하며,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기도를 부탁한 많은 분들과 가족들, 다락방 순원들과 제2청년부 기도모임, 교회 청원기도팀에서 지속적으로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폴립의 뿌리까지 다 태워서 치료해주시고, 다시 재발하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기도드렸습니다.  저는 기도하면서도 염려할 때도 있었습니다.  '수술한 후에 또 재발하면 어떡할까?...'

  2주전에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결과 폴립이 없다고 했습니다.
초음파로 볼때는 다발성폴립이라고 했고,  다른 병원에서도 같은 결과였는데요.  저는 수술결과를 듣고 폴립이 없다는 것 자체가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그동안 걱정했던 것이 해결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성경말씀을 생각나게 하시면서 하나님께서 저를 고쳐주셨다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수술 받기 며칠 전에 아는 목사님께서 안수기도를 해주셨습니다.  "손을 얹은즉 나으니라"는 성경말씀을 읽어주시고, 그 말씀을 가지고 기도해주셨습니다.
오늘 아침에 이 말씀("손을 얹은즉 나으니라")이 생각나면서, 나를 치료하신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주셨습니다.

  저를 치료하신 주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출처 : 대구동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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