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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절망을 극복하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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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일꾼들은 한결같이 수많은 시련과 고난을 통하여 단련된 사람들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때로는 굶주리는 배를 움켜잡고, 잠자리에 들어가 보기도 하고, 아무런 잘못이 없는데도 오해를 받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이유 없이 공격을 당하기도 하고, 또 육체의 질병으로 고통을 받기도 합니다.

역대 마라톤 선수 가운데 가장 유명한 사람은 에디오피아의 바킬라 아베베입니다.
그는 올림픽 마라톤 경기에서 맨발로 전 코스를 완주해 당당히 우승을 차지한 전설적인 영웅으로 불리는 것은 단지 올림픽에서 우승헸기 때문인 것만은 아닙니다.

그는 교통사고로 전신마비가 된 후에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아베베는 두 다리를 사용할 수 없는 절망적 상황에서도 희망과 소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두 다리를 잃었지만 '내겐 아직 건강한 두 팔이 있다' 고 하면서 부지런히 팔의 힘을 단련했습니다.
그리고 노르웨이에서 열린 장애자 올림픽 썰매경주에 출전해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폐허를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항상 그가 바라보는 폐허처럼 황량하게 됩니다.
그러나 시련과 고난의 구름 위에 떠있는 태양을 바라보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절망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짓밟혀도 강인한 신앙을 가지고 성숙하는 사람은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증거 하다가 많은 핍박과 고난을 당했으며, 수없이 감옥에 들어가 괴로움을 당했으나 그는 이를 통해 강인한 복음전도자, 성숙한 지도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도 우리 앞에 어떠한 시련과 고난의 밥상이 다가오면 "주여! 감사합니다. 주여 저에게 유익이 되니까 보내주셨지 손해 될 것을 보내주셨겠습니까? 주여!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면서 받아들이는 성도로 강인하고 성숙하여 풍성한 열매맺는 신앙의 생활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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