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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티끌만도 못한 나를 사랑하신 우리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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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황재춘님

먼저 티클만도 못한 나를 위해 아닌 우리 인생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주신 주님게 참으로 감사와 찬송드립니다. 전 완도라는 섬에서 중학시절을 마치고 1983년 광주에 고등학교를 입학했습니다. 그 학교에 국어선생님 한분이 계셨는데 이 분은 수업시작 10분동안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구원을 받아야된다는 말을 언제나 변함없이 하시는 분이셨고, 10분 동안 수업시간을 까먹은 것을 항상 쉬는 시간 10분 더 수업을 하셔서 학생들한테는 인기가 아주 없던 분이셨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철학을 좋아하고 인생에 흥미가 많고 범사에 종교성이 많았던 저는 그 선생님의 수업시간보다 그 말씀 하시는 시간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 선생님께서 어느날 집에서 소집회가 있으니(그 당시 광주교회는 개인집에서 교재중이었음) 갈 사람 가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학교 자율 학습은 밤10시까지였고 저희는 갈 수 있는 사정이 되지는 못하였는데, 선생님께 갈 사람들은 자율학습을 빼서라도 데리고 가시겠다 했습니다. 저희는 6명정도가 일주일동안 같이 다닐 수 있었고 전 그 자리에서 구원을 얻을 수 없었습니다.

말씀을 들은 첫날 하나님은 살아 계시구나 하는 확신도 가졌고, 그후 제자신이 죄인이며, 우리 주님께서 나를 위해 돌아가셨다는 것까지 알았으나 전 구원을 받질 못했습니다. 왜냐면 전 맘이 교만했었거든요
율법을 들으면서 아 내가 죄인이구나 하면서도 그래도 난 저중에 지킨것이 있다 그러니 난 죄인이지만 착한 죄인다라는 정말 하늘을 찌를듯한 교만한 마음이 있었거든요(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전 구원받시도 못했으면서 그 후 계속해서 교회를 나갔고 구원받은 다른 친구들이 교회에 바찔라하면 끌고서라도 교회 나갔습니다. 그 후 1983년 10월에 전도 집회가 있었고(강사:이요한목사) 전 선생님께 간고히 부탁을 드려 참석을 하였습니다. 다른 친구들도 몆명 데리고요

83년 10월 13일 동안까지 착한 죄인이라 생각했던 나는 내 자신이 얼마나 추접한 죄인인지를 영원히 멸망 될 수 밖에 없는 버러지만도 못한 인생임을 가슴깊이 느끼고는 하나님께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버러지만도 못하고 티클만도 못한 인생을 불쌍히 여겨달라는.....(하루가 정말 길더라구요...)
다음날 83년10월14일 전 우리 예수님 하나님이셨던 그 분이 죄많은 인생을 위해, 버러지 만도 못한 나를 위해 배푸셨던 십자가의 사랑이 (이미 들었던 내용이지만) 얼마나 귀하고 크신 것인지 제 심령가운데 그 사실을 이루어 주신 주님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내 지은죄 지을죄 다시 기억 아니하신다 하신 우리 주님.
나 위해 속죄제물 어린양 되신 나의 주님..
정말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전 기도했습니다
"주님! 정말감사합니다. 이 버러지만도 티끌만도 못한 인생을 위해 당신의 모든것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주님 위해 드릴것 아무것도 없으나 이 몸 주를 위해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요. 아멘"
티끌만도 버러지만도 못한 인생에게 베푸신 우리 주님의 사랑을 다시한번 감사 찬양드립니다.
"주여! 당신의 뜻을 속히 이루시고, 마귀 권세 멸하시고 주를 모르는 많은 영혼들에게 주의 생명 흘러 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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