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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영원한 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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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 한 해 동안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의 숫자가 교통사고로 숨진 사람의 숫자보다 훨씬 많다고 했습니다.

우리 나라는 하루 평균 30명이 자살을 한 것으로 집계가 되었는데 특별히 20대와 30대에서는 사망의 원인 가운데 1위가 바로 자살이었습니다. 병도 아니고 사고도 아니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이 사망 원인의 1위였다는 말입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보면 사람의 사망 원인 가운데 1위는 암이었습니다.
그러나 젊은이들 가운데 사망 원인 가운데 1위가 자살이었다는 말입니다.

한창 삶을 시작해야 할 나이에 스스로 자신의 생명을 끝장 낸 사람이 많다는 것은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손광성씨가 쓴 "두 번째 서른 살" 이라는 책을 보면 인생은 어느 나이를 살더라도 다 새롭다고 했습니다.
참으로 공감이 가는 말입니다.
아이들은 아이대로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이고 스므살은 스므살 대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노년은 노년대로 그 삶이 새롭다는 것입니다.
알고보면 인생은 한 번을 살기에 모든 세대가 다 새로운 세대라는 말입니다.

아브라함은 75세에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삶을 출발하는 모습을 보었습니다.
인간적으로 볼 때에 75세는 희망이 사라지는 나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나이 100세에 소망의 열매를 주셨습니다.

천국은 영원히 새로운 세대입니다.
성경은 천국을 묘사할 때마다 '새 것'이라는 의미의 단어를 사용합니다.
천국을 '새 예루살렘'이라고 했습니다.
천국에서 부르는 노래를 '새 노래'라고 했습니다.
천국을 '새 하늘'과 '새 땅'이라고 했습니다.
천국의 이름을 '새 이름'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새 일'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낡아지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새 것'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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