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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미리 낸 십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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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노동을 하면서 근근히 살아가는, 그러나 믿음이 아주 좋은 집사님이 계셨다.
겨울을 앞두고 마지막 품삯으로 받은 돈 6만원을 가지고 목사님을 찾아 왔다.
그 돈을 몽땅 십일조로 바치겠다고 했다.
겨울철에는 돈을 벌지 못하니 미리 십일조를 바치겠다고 했다.
할 수 없이 6만원을 다 받은 목사님은 <미리 낸 십일조>라는 제목으로 간절히, 복을 받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해 주셨다.

이튿날, 목사님께 성실한 인부를 구해 달라는 전화가 왔다.
목사님은 당연히 그 집사님을 소개해 주셨고, 그 집사는 그 일로 꼭 60만원을 벌었다고 한다.


- 출처 : 지혜의 샘 씨리즈 (장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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