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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마음의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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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한 교수가 학생들과 쥐를 대상으로 실험을 했습니다.

먼저 쥐들을 세 조로 나눈 뒤 학생들도 세조로 나누었습니다.

교수는 1조에 해당하는 쥐들을 1조 학생들에게 주면서 이 쥐는 '천재쥐'라 말했습니다.
2조 학생들에게는 '보통쥐' 라고 했고,
3조 학생들에게는 '바보쥐'이기 때문에 별로 기대할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실험은 같은 조건에서 두 달 동안 계속되었습니다.

실험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천재라고 소개한 쥐들은 진짜 천재처럼 우수한 행동을 보여 주었고, 보통이라고 소개한 쥐는 보통의 성과를 올렸고, 바보라고 소개한 쥐들은 형편없이 바보 같은 짓만 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물론 천재쥐, 보통쥐, 바보쥐를 따로 구분해서 나누어 주었던 것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그런데도 결과적으로는 천재쥐와 바보쥐가 따로 있었던 것처럼 되어버렸습니다.

학생들의 마음이 쥐들을 그렇게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천재쥐라는 학생들의 마음이 보통쥐를 천재쥐로 만들어 버린 것이고, 형편없는 쥐라는 마음이 보통쥐를 바보 같은 쥐로 만들어 버렸다는 것입니다. 마음이란 결코 추상적인 에너지가 아닙니다. 마음을 어떻게 갖느냐에 따라 우리의 행동이 달라지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미국의 수필가인 에머슨은 "사람이란 종일 자기가 생각하는 바로 그것이다."라고 말하였고,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는 "사람의 일생은 자기 생각 그대로 되기 마련이다."라고 했는가 봅니다.
성경 잠언 23장 7절에서도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한즉"이라고 하였습니다.

참으로 우리의 걸음걸이, 우리의 태도, 우리의 말, 우리의 옷맵시, 우리의 장래, 우리의 직업 등은 우리 생각의 반영이라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미국 미시간 호프대 데이비드 마이어스 교수는 행복에 관한 논문 1백46편과 39개국 1만 8천여 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분석, 성별, 나이, 결혼 유무, 소득수준이란 네 가지 변수에 따라 인간의 행복 유무를 따져본 결과 기혼자가 미혼자보다 행복하다는 것 외에 다른 어떤 변수도 행복과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오히려 행복해지기 위한 심리구조를 지녔는지 여부가 가장 중요한 행복의 열쇠로 작용한다고 마이어스 교수는 주장했습니다.

사람이 가지는 마음의 태도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가을이 되었습니다. 마음을 바꾸어 보고 싶지 않습니까?
부정적인 마음을 긍정적인 마음으로, 소극적인 마음을 적극적인 마음으로, 비관적인 마음을 낙관적인 마음으로 바꾸고 싶지 않습니까?

무엇보다 하나님을 인정하는 마음을 갖고 싶지 않습니까?
생은 달라질 것입니다. 행복해질 것입니다


- 열린편지/이 가을 행복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까? (김필곤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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