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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도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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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 때는 무더운 여름이었습니다.

어린 딸이 중병에 걸린 선교사인 자기 어머니를 위해 의사를 모시고 왔더니 의사는 진찰한 후
"애야, 지금 어머니는 몸이 불덩어리 같구나. 어머니를 구하려면 얼음이 있어야 하는데" 라고 말했습니다.

여름에 어디서 얼음을 구합니까? 당시는 그곳에 냉장고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어린 딸은 의사에게 외치기를

"선생님, 엄마가 돌아가시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필요한 것은 구하면 반드시 주신다고 약속하셨어요.
지금 하나님께 기도하겠습니다." 라고 한 후 골방에 들어가 불타는 마음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기도는 그 날 오후까지 계속되었습니다.
그런데 보십시오.
오후 늦게 시커먼 구름이 피어오르고 가벼운 비가 내리면서 우박이 쏟아지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어린 딸은 우박을 모아다가 어머니의 환부에 얼음찜질한 결과 어머니의 생명을 구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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