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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무신론자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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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자 두 사람이 나사렛 예수에 대해 한참 토론을 하고 있었다.

그중 한 사람이 옆 사람에게
“당신 실력 정도면 예수님에 대한 글을 충분히 쓸 수 있어요.
처음엔 근본주의자들처럼 예수님의 신성을 제시하고 나서 다음에는 그 견해를 완전히 까부숴버리고 예수님이 그저  인간이란 사실을 단번에 증명해버려야 해요” 라고 말했다.

제안한 사람은 미국에서 유명했던 무신론자 잉거솔 대령이었고 그 글을 쓴 사람은 바로 루 왈레스 장군이었다.
그 글은 결국 ‘벤허’라는 소설로 나타났다.

왈레스는 예수님의 생애와 인격에 대한 자료를 연구하면 할수록 예수님이 특유한 인물이요 단순한 인간이 아니라 신적인 존재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예수님의 십자가 옆에 서있던 로마군 중대장처럼 “참으로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이로다” 라고 고백하고 말았다.
그는 무신론자에서 독실한 기독교인이 되었다.

- 김상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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