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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목표를 분명히 보는 사람이 지도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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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추장이 나이가 들어 추장직을 세 아들중 하나에게 물려줄 계획이었다.
추장은 아들들을 시험하기 위해 사냥에 나섰다.

그 때 커다란 나무 위에 독수리 한 마리가 앉아 있었다.
추장이 세 아들에게 물었다.

“저 앞에 무엇이 보이느냐”

장남의 대답, “하늘과 나무가 보입니다”
차남의 대답, “나무와 나뭇가지와 독수리가 보입니다”

추장은 실망하고 말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막내에게 물었다.

“아들아, 너는 무엇이 보이느냐”

막내가 대답했다.
“독수리의 두 날개가 보입니다. 그리고 양 날개의 중앙에 가슴이 보입니다”

추장이 외쳤다.
“그곳을 향해 화살을 당겨라”

막내는 화살을 당겨 독수리를 명중시켰다. 추장직은 당연히 막내의 몫이었다.

사냥을 나온 사람은 사냥에 정신을 집중시켜야 한다.
사냥꾼은 우주 중에서 오직 독수리의 가슴을 보아야 한다.
경치를 구경하는 사람은 사냥꾼이 아니다.

목표를 분명히 바라보는 사람만이 지도자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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