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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실한 자에게 주어지는 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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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오스틴 목사의 "긍정의 힘"란 책을 보면 큰 공장에서 18륜 디젤 트럭을 수리하는 기계공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는 일터에서 오랫동안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합니다.
술자리 참석 안는다고 동료들로부터 따돌림을 받았답니다.
그러나 그는 참고 견디었답니다.

그는 회사 내 최고의 기계공이었고, 근면하고 성실하여, 매번 최고의 성과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나 7년 동안 승진이나 어떤 혜택도 받지 못하고 봉급 인상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관리자가 그를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억울한 일을 당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신앙인이었고 하나님이 억울함을 풀어 주실 줄 알았기 때문에 묵묵히 참고 견디었답니다.

어느날 회사 사장이 자신을 불렀답니다.
말단 직원인 그는 사장을 만나본 적이 없었답니다.
사장은 그를 만나자 은퇴할 때가 되어 회사를 대신 맡을 사람을 찾고 있다고 했답니다.
그리고는 그를 향하여 "자네에게 회사를 맡기고 싶네" 라고 말했답니다.

기계공은 깜짝 놀라 황급히 대답했답니다.
"저도 그러길 바라지만 제게는 회사를 인수할 돈이 없습니다."
사장은, "내 말을 이해 못하는 군, 자네는 돈이 필요 없네. 내게 돈이 있으니까. 나는 회사를 맡아 줄 사람을 찾고 있네 내가 시작한 일을 계속할 믿을 만한 사람 말일세. 나는 이 회사를 자네에게 주고 싶네 "

실화입니다. 허무 맹랑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 김필곤 목사 (열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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