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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전문의가 포기한 목디스크를 치료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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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 : 이상수 집사 (남, 47세, 세광교회, 서울시 광진구 중곡동)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리다

  어린 시절 우리 집은 할아버지께서 당을 짓고 조상신을 섬길 정도로 엄격한 유교 집안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초등학교를 다니면서부터 교회를 나갈 수 있었다. 그것은 지금 생각해도 하나님의 은혜라고밖에 설명할 길이 없다.

  그 당시 어머니께서는 10년 이상을 병환으로 병원신세를 지고 계셨는데, 지역 교회의 여 전도사님의 전도로 교회를 다니며 병환을 치유받으셨다. 어머니의 병을 치료 받은 후, 전도사님이 “예수님을 믿어야 가정이 삽니다.”라고 말씀하셔서 할아버지께서는 어쩔 수 없이 우리가 교회에 다니는 것을 승낙해 주신 것이다.
  그리고 나 또한 자라면서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만났는데, 그때마다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을 체험하게 되었다. 중학시절엔 동네 친구들 7명이 녹슨 수류탄을 갖고 놀다가 뇌관이 폭발하는 사고가 났었는데, 그 중 1명은 죽고 대부분은 불구가 되었는데도 나 혼자만 작은 상처를 입은 것이 전부였다.
  게다가 또 한 번은 차가 길 아래로 굴러 앞이 다 찌그러졌는데도 같이 차에 탔던 조수와 나는 아무 상처도 없이 멀쩡하게 걸어 나올 수 있었다.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자 믿지 않는 사람들조차 “하나님이 돌보셨다”고 입을 모았다.
  조금 늦은 나이에 시작한 결혼생활에도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셨다. 아내는 절을 열심히 다니던 불교신자였는데, 교회에서 결혼식을 한 그 날 이후로 개종하여 아주 신실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는 말씀처럼 아내는 새벽기도를 한 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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