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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마지막 희망,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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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에도 크게 났던 후쿠시케 다카시라고 하는 분이 있습니다.
이 분은 세계 최초로 초박형 LCD를 개발한 주역으로 일본 최고의 과학자입니다.
공학, 전자공학 기술자입니다.
일본이 국가적으로 이 분을 보화로 여깁니다.

이 분은 NHK와 일본 정부와 함께 히타치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하이비젼도 개발하고, LCD TV 검사 장치까지 만든 세계적인 과학자인데, 이 분이 작년 2월 21일 산에 가서 스키를 타러 갔다가 그냥 쓰러졌습니다.
완전히 쓰러져서, 2시간 반 만에 병원으로 옮겼는데 이미 뇌의 50%가 이미 정지 상태에 들어가고, 모두 끝난 것입니다.
전 일본의 의료진이 모두 달려들어 치료해도 길이 1%, 0%로 살 길이 없습니다.
그런데 기독교라고는 본 것이 하나 없고, 말 한 마디 들어본 일이 없는데 본인이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신 분이라면.....’

마지막 죽음이 임박했는데 의사가 부인한테 하는 이야기를 본인이 누워 가지고 들었습니다.
이제 준비하라고, 딸 데려다가 얘 좀 만나게 마지막 하라고 하는 것을 자기가 들으면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면, 하나님이 계시면’ 그러는데 너무 놀랍게도 주님께서, 예수님이 걸어오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살아 계시면 나 살려 달라는데 사막 위에 자기가 쓰러졌는데, 쓰러진 곳에 예수님이 걸어오셨습니다.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고, 내게 물 좀 주세요. 그러니까 물을 주는데 파란 물을 주면서 일어나라고 그러더랍니다.
그래서 온 몸에 생기가 돌면서 일어나서 지금 이렇게 회복된 것입니다.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김삼환 목사 (명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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