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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서 아이스크림 사 잡수고 착하게 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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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날 아침에 어떤 아버지가 아들에게 교훈을 했습니다.
돈 오천원 짜리를 하나 주면서

"너 오늘 교회 가서 이것 가지고 헌금하고 주일학교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착하게 하고 와!"

그렇게 말하고 골프채를 메고 나가지 그 아들이
"아버지! 아버지!" 돈을 도로 주면서
"골프 치실 때 힘드시죠? 이것으로 아이스크림 사 잡수고 착하게 하고 오세요."

아버지가 멍해져서 '어? 이 자식 봐라?' 하며 놀라자
"아버지는 인류 대학 나오시고 공부도 잘하셨고 돈도 잘 벌고 말도 잘하시시는 사회에서 성공하신 분이
왜 교회에서  아무 것도 안 하세요?
다른 아빠, 엄마들은 다 주일학교 선생님 하신단 말이에요!"

이 얘기가 기독교 신문에 났습니다.
"뭐하시는 거예요? 가서 아이스크림 사 잡수고 착하게 하고 오세요."

아버지가 아들한테 당한 겁니다.
"야! 난 내년부터 할 거야, 이 자식아!" 이러면서 나갔다고 합니다.

성공한 부모일수록 가정에 소홀할 수 있는 비율이 높습니다.


- 이필재 목사 (갈보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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