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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참된 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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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가게를 하는 분이 있었습니다. 인근 교회의 교인이 자주 찾아와 전도를 하였습니다.
예수 믿을 마음이 전혀 없는 이 분에게는 참 귀찮게 여겨졌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찾아와 전도를 하고는 과일을 사가는데 매번 다른 사람과는 반대로 가장 작은 것, 흠집이 있어 팔기 곤란한 것만 골라가지고 사가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손님이 와서 그 분이 하던 대로 똑같이 작은 것 흠집있는 것으로 골라 사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자기도 모르게 "당신도 저 교회 교인이에요?" 하고 묻게 되었답니다.
빙그레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을 보고 다음 주일부터 자기 발로 교회를 찾게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된 섬김의 모습이 아닐까요?
섬김이란, 자원하여 내가 손해보고 내가 바보가 되려고 할 때 진실하게 실천할 수 있는 것입니다.


- 문기태 목사 (창원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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