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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이사례 권사님의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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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주도지역에 처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한 ‘이기풍 목사님’의 기념관을 관람하면서 이기풍 목사님의 사모이신 ‘윤함애 사모님’의 유언의 말씀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유언은 사모님께서 자녀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것으로 이기풍 목사님의 막내딸 ‘이사례 권사님’께서 쓴 것입니다.

그 내용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과 짝하지 말라 / 5분 이상 예수님을 잊지 말라 / 열심히 교회봉사를 해라/ 주의 종은 하나님 다음가는 분이시다. 주의 종의 가슴을 아프게 하지 마라 목사님의 가슴을 아프게 하면 미리암과 같은 벌을 받게 될 것이다 / 상대방이 네 인격을 어떠한 방법으로 무자비하게 짓밟고 천대와 멸시를 하더라도 십자가에 매달리신 예수님만 바라보고 끝까지 참아라 / 네가 세상을 떠난 후에 심판대에서 예수님께서 판가름해 주실 것이다 / 그러므로 날마다 참아라/ 네가 네 자신을 죽여라. 네가 죽어지지 않을 때 남을 미워하게 될 것이다/ 남을 용서하지 못할 때 예수님도 너를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나를 제일 미워하는 사람을 용서할 수 있는 사람이 참 그리스도인이다/ 신자의 무기는 감사와 인내와 겸손이다/ 감사는 축복을 열고 닫는 자물쇠이기 때문이다/ 성령 충만하지 못하면 겸손할 수 없다/ 겸손하지 못할 때 성령님은 너를 외면하실 것이다/ 제일 무서운 것은 신앙의 교만이다.”


- 김성철 목사 (왕십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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