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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당신은 오묘한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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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여론조사 기관이 “당신의 외모를 바꿀 수 있다면 바꾸겠는가?” 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에 대해 남자 응답자의 94%,여자 응답자의 99%가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다.

이는 오늘날 이 땅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외모를 포함하여 자신의 존재나 인생에 만족하고 있지 못하다는 단적인 증거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불만족은 자신을 비관하는 병적인 열등감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인간은 높은 산과 바다의 거대한 파도와 굽이치는 강물과 광활한 태양과 무수히 반짝이는 별들을 보고 경탄하면서 정작 가장 경탄해야 할 자기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는 경탄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남겼다.

모태에서 형성되는 뼈대나 외형은 인간의 노력으로는 절대 만들어질 수 없다.
당신은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으로 지어진 오묘한 존재이며 걸작 중의 걸작품임을 인정하라.
당당한 자신감으로 걸작품답게 살아가는 것이 당신이 가져야 할 삶의 자세다.


-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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