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일반 한국을 위해 목숨을 버렸던 에티오피아인 이야기

첨부 1


?

?

?

?

?

?

?

?

?

?

?

?

?

?

?

?

?

?

?

?

58년전.

에티오피아는 흑인국가로는 유일하게 한국전에 군대를 파견했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조그만 나라의 자유를 위해

무려 3518명이라는 군인을 파견했고

그들의 소중한 아버지이자 아들?

657명이 이 땅에 뼈를 묻었다.



참전 이후 에티오피아에는 공산정권이 들어섰고

참전용사들은 단지 공산국가와 싸웠다는 이유만으로

연금이 끊기고 직장에서 쫓겨났다.



전쟁 때 팔 다리,?

아버지, 아들을 잃은 고통도 모자라

아직도 그들은 죄인처럼 살고 있다.



그런데

일전에 방송에 나온?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의 인터뷰에?

나는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내 비록 온 몸에 총탄이 박히고 팔, 다리를 잃었지만

자유를 위해 싸운 자부심으로 한 평생 살아왔습니다.

가난과 고통, 멸시가 대물림 되어

자식 교육도 제대로 못 시키고 있지만

한국이 발전되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흐뭇합니다."



그는 아직도 참전당시의 태극기를 고이 보관하며

날마다 태극기를 게양한다고 한다.

우리는 이렇게 잘 살게 되었지만

우리를 도운 그들은 아직도 식량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이제 우리가 그들을 도울 때다.

대한민국의 기적은 그들과 함께 잘 살게 되었을 때,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1

민지홍 2009.04.27. 15:33

감동입니다....

대한민국이 자랑스럽습니다....

한국의 그리스도이니 자랑스럽습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