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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았고 우리주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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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하나님을 보았고 우리주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 간증 : 윤정금 (중국 길림성)

오늘 이 글을 남기지 않고 집으로 돌아간다면 마음이 불안하여 견딜수 없을것입니다.
저는 3년전  차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었습니다. 의학적으로 1% 가망이 없다고 했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료받고 오늘은 사랑의 집에 와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은혜받은 것은 이곳에와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았고 우리주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제가 환상을 본것도 아니고 계시를 받은것도 아닙니다.
오직 보았다면  목사님들의 삶과 여러 봉사자들의 삶을 통하여 보았습니다.
저는 이들이 병든자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처럼 생각하고 사랑하고 돌봐주고 관심해 주는 보습을 보았습니다.
매일과 같이 잔치를 하지만 불평불만 없고 친절하게 대해주는 주의 종들의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정녕 눈물이 없이는 그 사랑을 볼 수 없었고 마음의 감동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죄를 엄격히 책망하고 귀신을 쫓아내는 주의 권능을 보았습니다.
예수님께서 지금도 우리 죄 때문에 마음 아파하시고 계신다는 것을 더욱 느꼈습니다.
우리 죄를 위하여 하늘 높은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시고 우리 죄 때문에 손발에 못 박히시고 나의 질병 때문에 채찍에 맞으신 주님을 체험하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하나님께 더욱 감사했습니다.
또한 주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신 모든 일들이 현재 사랑의 집에서 목사님들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돈이 없으면 병들어 죽을 줄로만 알고 있는 불쌍한 백성들이지만 돈이 없어도 주님을 찾아온 그 귀한 생명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성령의 권능으로 치료하시고 그 영혼 구원하시어 주신 우리 주님의 사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모습을 보고 회개의 눈물을 비처럼 흘렸고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눈물로 감사하였습니다.
나에게 이런 병의 고통이 없었다면 저는 이 좋은 천국잔치에 참여하지 못 할 뻔하였고, 그리스도의 참된 사랑과 주님의 원하시는 것에 대하여 온전히 알지 못 할뻔하였을 것입니다.
또한 저에게 맡겨준 사명에 부끄러운 자가 될뻔하였습니다.
그러나 살아계신 주의 권능과 사랑을 보고 우리가 마땅히 해야할 일에 대하여 힘과 용기를  얻었고 더 확실한 소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의 육체가 완전히 나음받지는 않았지만 나의 병들었던 영혼을 고쳐 주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네 영혼이 잘 된 것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3서 1장2절)는 약속의 말씀같이 꼭 이루어 질 줄로 믿고 주의 권능으로 꼭 뛰어 다니며 복음을 전하게 될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집으로 돌아가서는 성경 그대로, 오늘 사랑의 집에서 본 그대로 순종하고 겸손히 살아가리라고 믿음을 가지고 아쉬운 기도장소를 떠나게 됩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영광 돌립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많은 것을 받고 갑니다.

- 출처 : 이이문 선교사의 중국선교행전, 성령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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