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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날마다 새롭게 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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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을 살아가면서 날마다 새롭게 살아가는 사람과 지겹게 사는 사람에게는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건물의 엘리베이터 앞에서 일하는 경비아저씨 한 분이 있었습니다.
그는 항상 웃는 밝은 얼굴로 그 건물에서 가장 유명했습니다.
어떻게 표정이 항상 밝은지 물어봤더니 그 경비아저씨가 하는 말은 이렇습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날인데 어떻게 즐거워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오늘은 생전 처음 맞이하는 모월 모일이며 내일 역시 처음 맞이하는 모월 모일로 날마다 새로운 날인데
어떻게 기뻐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오늘이 어제와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오늘 나는 하루 더 늙었고 하루 더 먹었고 새로운 것들을 좀 더 많이 접해 보았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영감있는 인생을 살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어떻게 즐거워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어쩌면 사람의 나이는 세월로 따질 수 없는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영감으로 풍성한 삶을 사는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 영감이 더욱 깊어집니다.

- 김종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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