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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고난을 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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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머레이는 마약중독자인 부모님 밑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머니는 딸의 외투를 팔아 마약을 살 정도였다.

머레이는 9세 때부터 주유소에서 일해 부모님을 부양했다. 그러나 부모님은 곧 세상을 떠났다.
하루아침에 집도 없는 알거지가 된 소녀는 결심했다.

‘부모님 같은 비극적인 인생을 살지 않겠어.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

그녀는 돈 없이도 다닐 수 있는 뉴욕의 특수공립학교에 입학, 4년 과정을 2년에 마치고 하버드대에 합격했다.
그녀의 불굴의 인생이 뉴욕타임스에 알려지면서 감동받은 독자들로부터 20만여 달러의 기부금이 모아졌다.
또 미국의 여러 방송이 인간 승리의 삶을 방영해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희망을 버리지 않는 사람에게 반드시 기회가 온다.
절망은 가장 무서운 질병이다.

“인내는 연단을,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 5:4)

- 최낙중목사(관악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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