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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예수의 사랑으로 인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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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국민일보 이만창 편집국 부국장이 쓴 데스크 칼럼에 나온 내용입니다.

미국 부시 대통령 선거에 그 부시 부자선거에 핵심 참모가 에트워터입니다.
이 분은 선거의 귀재입니다. 이 분 때문에 모두 대통령 될 정도니까 대단한 실력입니다. 이 분은 선거에 아주 특별한 방법이 있는데 이 사람이 하는 방법은 상대의 약점을 잡아서 철저하게 진돗개같이 물고 늘어집니다. 끝까지 어쨌든 그 하나를 계속 그 상대방의 약점을 들추어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거는 이깁니다.

그런데 이 분이 바로 얼마 전에 서른 아홉 살인데 뇌종양에 걸려 병이 들었습니다. 생명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나이가 서른 아홉 살인데 이 분이 주님께로 돌아왔습니다. 대통령 시킨 분이 자기를 도와주지 못 합니다.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다는 것입니다. 내가 남에게 못 할 일을 했다는 것입니다. 내가 앞에 서서 너무 지나치게 과잉 했다는 것입니다. 교회에 와서 울며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를 믿고 남은 몇 개월 동안 간증을 많이 했습니다.

간증 내용은 그렇습니다.

"상대방을 파괴해서 얻은 승리는 승리가 아니다. 나는 실패한 사람이다.
다시 한 번 하나님께서 나에게 새 삶을 주신다면 나는 예수의 사랑으로 승리하고 싶다."

-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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