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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몸의 반신을 잘 쓸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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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에 주사기를 꽂아 골수를 뽑아낸 후부터는 몸의 반신을 잘 쓸 수가 없었습니다."

- 간증 : 리위지에 (30세,중국 길림성 연길시 려명교회)

저는 연길려명교회 리위지에입니다.
저에게는 어릴때부터 심한 장애성 빈혈이 있었습니다. 병을 낫기 위해서 점치고 방토(방법)하고 우상숭배를 하였지만 그럴수록 병은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더욱 심해질 뿐이었습니다.
그때 이웃에 사는 교회로 다니는 성도님이 저에게 전도를 하여 주셔서 교회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교회로 다니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한번밖에 병이 발작하지 않았는데 그것도 훈춘에 계시는 어머니 집에 있을 때 우리집 어린애와 크게 성을 낸것 때문이었습니다. 아이와 성을내고 집에서 걸어나오다가 정신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병이 엄중해지게 되니 부근의 자그마한 병원에 가서 병을 보이게 되었는데 그 병원에서는 빈혈이라고 하면서 중약(한약)을 몇첩지어 주었습니다.
그 중약을 달여서 먹었지만 효과가 없어서 그냥 그런대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때 저의 이모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래도 연변 병원에 가서 검사하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화험(검사)결과 장애성빈혈인 것이 아니라 백혈병이었습니다.
골수 화험(검사)을 하고 그날 화험결과가 나오지 않고 마침 제가 교회로 수요일 예배하러 갔다가 집사님께 말씀드렸더니 저를 위하여 성도님들이 통성으로 기도하여 주셨습니다.

이튿날 화험결과를 보니 백혈병은 아니지만 혈액공급이 부족하여 생기는 빈혈병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검사를 할 때 관절에 주사기를 꽂아 골수를 뽑아낸 후부터는 몸의 반신을 잘 쓸 수가 없었습니다.
팔도 잘 움직일 수 없었고 다리도 불편하여 걷기가 힘들었고 말도 잘 들리지 않았습니다. 아플 때마다 숨이 넘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저 그냥 울고만 싶었습니다.
안도 기도원으로 올때까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교회로 나가서나 차에 앉았을 때도 그냥 다리를 두드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기도원에 와서 눈물로 회개기도를 하였더니 저녁예배를 볼 때 갑자기 다리가 아프지 않는 놀라운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도 기뻐서 성도님들게 제가 하나님의 성령을 통해서 병이 나았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제 금방 또 목사님의 안수기도를 받고 완전히 나아서 춤추고 높이 높이 뛰여 오를수까지 있게 되었습니다.
완전히 건강한 몸을 얻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아버지는 신기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집에 돌아가서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여 모두 구원을 얻고 영생을 얻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아버지께 감사하고 예수님께 감사하고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출처 : 이기문선교사 성령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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