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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복지시설을 의존하던 사람이 그런 시설에 기부할 수 있는 사람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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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오스틴 목사님은 그의 레이크 우드 교회의 한 성도를 간증하고 있습니다. 

필리스라는 여성의 이야기입니다. 
필리스는 16살 때에 고등학교를 다니던 중이었는데, 임신하는 바람에 고등학교를 다닐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의 꿈은 산산 조각나고 억장이 무너졌습니다.  그래도 그는 아이를 키우면서 살기 위하여 조그만 방을 하나 마련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린 그녀에게 세상은 만만한 곳이 아니었습니다.  가까스로 구호품에 의지해야만 입에 풀칠이나 할 정도였습니다. 결국 사회복지시설에 몸을 의탁해야만 했습니다. 가난과 절망감에 찌든 필리스는 미래가 없는 하루살이나 다름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의 일찍이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은 필리스의 주인이 되셨습니다.  그는 하류인생을 거부하였습니다.
“이제는 그만 이런 삶을 내 아이들에게 물려주지 않겠어.  하나님이 내게 주신 복을 온전히 누리고야 말겠어.  나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될 거야” 

그는 과거의 망령을 훌훌 털어버리고, 더 크고 놀라운 일을 믿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용할 수 없는 복을 기대하는 마음이 솟아나기 시작했습니다. 과거의 패배감을 사라지고 “할 수 있다”는 생각이 그를 사로잡았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시련이 다가와도 필리스에게는 포기란 없었습니다.  끝없이 노력하고 노력하였습니다.

필리스는 하나님의 은혜로 학교 식당에서 식권 받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최소 임금밖에 받지 못하였으나 그녀는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그러나 필리스는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하나님이 자신을 위하여 더 좋은 선물을 예비해놓고 계심을 믿었습니다.  필리스는 더 멋진 인생을 꿈꾸었습니다. 그녀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다시 학교에 들어갔으며, 마침내 고등학교 졸업장을 손에 쥐었습니다. 그녀가 이제는 대학교 가고 싶었습니다. 필리스는 낮에는 학교 식당에서 종일 일하였고, 밤에는 대학에 다녔습니다. 그렇게 4년 만에 영예로운 대학 졸업장을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필리스의 꿈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내친 김에 다시 학교로 돌아가 마침내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이제 필리스는 더 이상 복지 시설의 신세가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식권을 걷던 학교와 같은 학군에 있는 다른 학교의 교장선생님이 되었습니다. 

“목사님, 저는 복지시설에 의탁하던 사람이었는데 이제는 그런 시설에 기부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어요”
그 여성의 마음속에는 예수님이 주인이 되셔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멋진 인생을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예수를 믿는 것은 생명의 주님을 나의 주님으로 모셔 들이는 것이요,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모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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