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최고의 의사

첨부 1


미국 뉴욕에 찰스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성공한 사업가인데 알콜중독자입니다.

어느날 갑자기 쓰러져서 세계적인 알콜 중독치료 전문의 윌리암 실크워즈를 찾아갔습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회복이 되었는데 의사는 챨스에게
“당신의 치료는 끝났습니다. 많이 좋아졌으나 뇌의 큰 손상이 왔는데 그것은 제가 못 고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챨스는 낙심해서 “세계적인 전문의가 못 고친다면 누구에게 고칠 수 있겠습니까?”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실크워즈가 “나 외에 최고의 전문의가 한분 계신데 그 분의 치료비는 비쌉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챨스는, “나는 부자입니다. 얼마가 들어도 좋으니 그 분을 소개해 달라” 고 했습니다.

그러자 실크워즈는 “그 분은 돈을 받는 분이 아니고 당신의 삶 전체를 원하십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챨스는 그분이 누구시냐고 물었습니다.

실크워즈는
“그 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분은 예약도 필요없고 언제나 만날 수 있으며 그 분의 사무실은 신약성서에 있습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날 저녁 챨스는 신약성서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을 읽는 중에 갑자기 교회에 가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맨허튼 5 에브뉴 29번가에 있는 마브교회를 밤 11시가 넘어서 찾아갔습니다.
교회 문이 잠겨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대리석 벽을 붙잡고 기도했습니다.

“예수님 잘못했습니다. 내 잘못된 삶을 용서해주시고 나를 도와주세요”

그 순간 누군가가 자신의 어깨를 잡는 것 같았습니다.
큰 손의 부드러움과 따뜻한 손길이 느껴졌습니다. 주님의 피묻은 손이었습니다.
병이 다 나았다는 믿음이 왔습니다.
그리고 깨끗이 나았습니다. 그 이후로 챨스는 열매맺는 코도나무가 되었습니다.

- 조우형 목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