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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감사하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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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자 ‘존 크리스천’에 조사한 바에 의하면 밀집도가 조밀할수록 들쥐의 내장가운데 부신이 일정하게 비대해지면 이것이 비대해 질수록 공격성이 강해진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부신이란 콩팥 상단에 놓여있는 두 개의 내분비선을 말하는 데, 이것은 생명과 직결된다고 합니다. 과다밀집이 되면 스트레스를 받게되고 내분비 반응을 일으켜 집단자멸 현상을 유발한다는 것입니다.

이 학설에 발을 맞추어 알래스카에서 연구하고 있는 ‘갤리거’교수는 말하기를 “개체수가 밀집되면 폭력적이거나 자학적인 집단현상이 일어나며 레밍현상을 일어난 뒤를 쫓아 보니 양식이 풍부했으므로 식량부족과 레밍현상은 상관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동물들이 집단 자살을 하게 하는 주요원인은 스트레스가 주범이라는 것입니다.

현대의 의학에서도 “만병의 원인은 스트레스다” 라고 발표하고 있습니다. 인구밀도 세계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 우리나라는 40대 사망률 세계 1위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갖고있습니다. 이것도 역시 육체적인 과로와 정신적인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를 만들어 내는 현실에 그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은 감사하는 생활을 상실하는 데 있는 것입니다. 감사하지 못하는 우리 시대의 모습은 시대적 스트레스를 극복하지 못하고 그 스트레스에 지배당하고 마는 현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큰 축복 중 하나는「감사하는 생활」입니다.

- 김성철 목사(왕십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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