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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인간의 한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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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자신의 한계를 만나면 좌절합니다.
야스퍼스는 인간에게는 반드시 죽음·병·피할 수 없는 죄 등의 극한상황(極限狀況)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때 인간은 심각한 유한성을 의식하고 좌절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인식의 한계, 지식의 한계, 시간의 한계, 건강의 한계 등으로 어떤 계획이 수포로 돌아갈 때 사람은 좌절하게 됩니다. 한계가 다가오면 좌절하고 포기할 것이 아니라 정직하게 자신의 능력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한계를 초월하신 분을 만나면 됩니다.

내가 못하는 것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절망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죽음의 한계, 죄의 한계, 능력의 한계 등을 극복하게 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한계가 다가오면 진정 겸손하고 간절하게 우리의 모든 한계를 극복하게 하시는 예수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모셔야 합니다.

어떤 것을 이루지 못할 때는 반드시 원인이 있습니다.
하인리히는 그것을 '1대 29대 300'의 법칙으로 정립했습니다.
큰 사건이 하나 일어나기 전에는 29건의 경미한 재난과 300건 이상의 이상 징후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잘못된 방법을 택하면 목적은 이룰 수 없습니다.
인간적 방법으로 다 해 보아도 않 될 때 좌절하지 말고 믿음의 방법을 택해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막 9:23)"라고 말씀하십니다.

믿고 기도해도 현실에서 자신의 뜻대로 안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상황이 끝났다고 좌절하지 말고 모든 것을 과정으로 받아들여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는 계기로 삼아야 합니다. 죽음마저도 또 다른 세계를 위한 과정에 불과합니다.

성경에서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계 14:13)"라고 말씀하시는 것처럼 죽음까지도 소망이 있습니다.
죽음 이후의 세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 절망에서 소망으로/김필곤 목사/섬기는 언어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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