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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실명은 축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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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이재선 교수님의 글입니다.
그는 15세 때부터 앞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로부터 38년 뒤인 오늘은 박사와 교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눈이 멀고 난 다음 더 많은 것을 누렸습니다.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는 한 때 좌절과 절망에 허우적거렸습니다.
자살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절망을 극복했습니다.
그는 “나는 지금 세상의 누구보다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실명은 내게 축복의 통로였습니다. 보람과 기쁨이었습니다.
실명 때문에 울었지만 실명 때문에 웃었습니다.
실명 때문에 절망도 알았습니다. 또 희망도 알았습니다.
실명이 나에게서 모든 것을 앗아갔지만 내게 모든 것을 가져다주었습니다.
더 밝은 영혼의 눈을 뜨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는 15년 동안 세상을 볼 수 있었던 것에 감사합니다.” 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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