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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어깨뼈가 부러져 고개도 돌리지 못하고 팔을 올리지도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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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뼈가 부러져 고개도 돌리지 못하고 팔을 올리지도 못했는데 하나님의 능력으로"

- 간증 : 채영숙 (48세, 길림성 용정시 조양천 교회)

하나님 아버지를  믿으면서 몇 번이나 부인하였던 이 부족한 죄인을 다시 살려 주신 것이 너무 감사하여서 필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팔 상하고 많은 고통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 2600원을 내라고 했을 때 너무나 엄청나서 수술을 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많은 고통 속에서  헤맬때 안도 이헌석 목사님의 소문을 듣고 이곳에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시부모를 박대하고 교회에서 전도사님과 싸우고 살아왔습니다.
이런 죄 때문에 3달 전 6m높이에서 떨어져 쇄골이 부러졌습니다. 돈이 없어 치료를 하지 못하여  이제는  고개도 돌리지 못하고 팔을 올리지도 못하고 팔이 저리고 아파서 오른손을 사용하지 못하였습니다..
나는 왜 이런 고통이 나에게 왔는지를 깨닫지 못하고 병든 나를 위해주는 시아버지를 오히려 미워하고 욕을 했습니다.

또 교회에서 맡긴 구역장 직분을 안하려고 도망만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안도 리목사님 소문을 듣고 우리교회 성도와 함께 어제 이곳에 왔습니다.
목사님은 나를 보자 돼지 같은 신앙을 버리라고 말씀하셨고 부모에게 효도하지 못 한 짓을 회개하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교회 구역장으로서 우리대대(마을)를 위해 기도 못한것과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지 못한 것을 책망했고 교회 전도사  한테 불순종한것도 책망했습니다
목사님이  나를 책망해도 회개하지 않고 목사님의 말씀과 책망이 이해가 되지 않아서 괘씸하게 생각했습니다. 괘씸한 생각이 들어서 잠도 오지 않았습니다.

새벽까지 한잠도 자지 못하고 있다가 새벽2시 정도가 되서야 비로서 회개기도를 하기 시작했고  아침에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눈물로서 나의 잘못을 예수님께 고백했습니다.

회개 후 목사님의 안수기도를 받는 순간 그렇게 고통스럽던 나의 팔이 정상적으로 펴졌고 돌리지 못하던 목이 돌아갔습니다.
글도 오른손으로 쓸 수 없었는데 지금 이 글을 오른손으로 정상적으로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 같은 죄인도, 나 같은 불효자도 예수님이 만나주셨습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이제부터는 전도를 많이 하고  많은 봉사를 할 수 있는 믿음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 고쳐주신 이 두 손으로 부모를 잘 섬기는 일에 바치겠습니다.
주의 종을 잘 도와서 복음전하는 일에 바치겠습니다.

(출처 : 이기문 선교사의 중국 성령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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