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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민준이의 탈장을 고치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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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 : 김은숙 (성진교회)

우리 둘째 민준이가 태어난지 2달여만에 탈장이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첫째가 딸인 관계로 아들이 태어나서 너무나 좋았는데 2달된 핏덩어리를 차디찬 수술대위에서 배를 칼로 자른다고 생각하니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인터넷으로 민준이의 사주를 보았더니 이번 수술이 잘못될 가능성이 높다며 조심하라는 말을 해주더라구요.

그러던중 수술날짜는 잡혔는데 담당의사가 하는말
"무슨 신생아가 빈혈이야. 수술 못하겠는데요.. 빈혈 다 낫거든 수술날짜 다시 잡읍시다"
더욱더 기가 막히더라구요.
탈장이란게 평소에는 괜찮다가도 중간에 탈장이 썩어들어가는 무서운 질병으로 발전할수도 있는 병이라 이왕할거 빨리 했으면 했는데 말이예요.

강 집사님의 도움으로 저는 작전기도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꿈에 민준이가 수술을 했더라구요.
선명하게 실로 꿰맨 자국이 배 양쪽에 보이는데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이 납니다.
꿈을 깨서 기도로도 안되나보다 수술을 해야하나보다 실망을 했어요.

그런데 그 날로 탈장이 아예 들어가버렸답니다.
탈장은 하루에도 몇번씩 배있는데로 살짝 나오거든요.
강 집사님께 "집사님 민준이가 수술 하는 꿈을 꿨어요" 라고 말했더니
집사님께서 "하나님이 고쳐주셨나보다" 하시는 거예요

그 때만 해도 반신반의 했답니다.
설마 정말 고쳐졌을까...
정말 기적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지금에도 한번도 탈장이 된 적이 없으니깐요...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기도에 응답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제가 또 깨달은 건 하나님의 역사는 때가 있으니 기도하면서 기다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도하다 안되면 실망하시지 마시고 하나님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마음이 편안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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