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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믿고 하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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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 뮬러 목사는 평생에 5만번 하나님께 기도 응답을 받았다고 그의 자서전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번은 캐나다의 퀘백에서 집회를 인도하기 위해서 영국에서 배를 타려 했더니 선장이 안개가 너무 많이 끼어서 배를 운행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죠지 뮬러는 대서양을 건너가 약속한 대로 퀘백에서 말씀을 전해야 하기 때문에 무조건 안개가 끼어도 배를 띄워서 가자고 했습니다.

그러자 선장이 ‘정신병자구나’ 그렇게 생각하고
“여보시오. 안개가 얼마나 짖은지 안보여요?” 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뮬러는 “아니요 내 눈엔 안개가 짖은 것은 보이지 않고 모든 환경을 지배하시는 하나님만 보입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선장은 기도하는 척 했습니다.
죠지 뮬러 목사님이 기도를 하고 일어나서 선장의 등을 치면서
“기도하지 말아요. 믿음의 기도가 응답 받지 당신같이 안 믿고 기도하는 것은 백번을 해도 소용이 없으니깐 하지 말아요” 라고 했습니다.

그러고는 말하기를
“나는 57년동안 한번도 집회의 약속을 제시간에 도착하지 못한 적이 없습니다.
문이나 열어 보시오. 안개가 그친 것을 볼 것입니다” 라고 했습니다.

과연 일어나서 문을 열어 보니 안개가 온데 간데 없이 다 사라져버렸고 배는 곧 출항하여 약속한 토요일 오후에 도착하여 집회를 인도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믿지 않고 기도하는 것은 헛수고입니다.
그러나 뮬러 목사나님이 믿음으로 기도하니 자연과 운명을 지배하는 하나님이 안개 조차 제껴 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기도했으면 기대하고 감사를 드려야 되는 것입니다.

- 조용기 목사 (여의도 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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