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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가짜 신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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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시골에서 뉴욕 아들집에 놀러온 노부부가 한국 슈퍼마켓에서 [순참기름] 이라는 제품을 사서 먹었더니 ‘가짜’였습니다.
한국 시골에서 직접 짜서 만들어 먹던 그 진짜의 맛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이 노부부는 자신들이 한국에서 직접 참기름을 짜서 이곳 뉴욕에 와서 장사를 하면 엄청난 돈을 벌겠다고 포부를 가지고 한국에 돌아가 진짜 참기름을 짰습니다.
미국에 가져와 가게에서는 팔 수 없어 주위 사람들에게 팔았습니다.
그리고 그 참기름의 이름을 이렇게 붙였습니다.

"진짜 순 참기름"

엄청나게 팔릴 줄 알았던 그 참기름은 팔리지 않아 망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먹어 본 사람들이 이 할아버지 할머니가 만든 것이 가짜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할머니 할아버지는 증명할 길이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가짜에 적응되었기 때문입니다.
가짜가 진짜를 이긴 것입니다.

오늘, 우리 주변에도 가짜 신앙인이 많습니다.
경건의 모양은 갖췄으나 경건의 능력이 없는 자들이 많습니다.

오늘날 교회를 빙자한 거짓, 하나님을 빙자한 거짓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가짜가 진짜같이 활보하는 세상입니다.

속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 임경택 목사(종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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