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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자궁암을 치료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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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 : 김옥분 (43세,흑룡강성 삼차구 동방홍교회)

아버지 하나님의 그 사랑 그 은혜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천번만번 죽어도 마땅한 인생이지만 아버지께서는 만민 속에서 골라서 죽음에서 영생을 얻게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이번 안도에 와서 우리하나님을 진정 만나보고 직접 내 눈으로 수많은 병자들이 낫는 많은 기적을 보았습니다.
얼마나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한지 어느 말부터 썻으면 좋겠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주안에서 너무나 기쁩니다.
저는 신앙생활을 한지 6년이 되었습니다.

그간 하나님 아버지를 온전히 섬기지 못하고 온갖 죄만 저지른 인생입니다. 언제나 돈을 먼저 앞세우고, 헛욕심을 부리고, 사랑이 부족하고, 모든 방면에서 부끄러운 6년의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입으로는 외치나 행함이 따르지 못했습니다. 특히 남편을 괜히 미워하는 죄를 저질렀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하나님은 저에게 자궁류(암)이라는 병을 주었습니다.

저는 병을 고치기 위하여 많은 돈을 썻습니다. 몇천원의 돈을 썻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고 고통만 더 했습니다.
병들고 나서야 후회하며 눈물로서 병을 고쳐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매달렸지만 하나님께서는 저의 병을 고쳐주지 않았습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나는 죽어도 괜찮다. 죽으면 천국 가는데 이렇게 된 바에는 하루를 살아도 주의 일이나 열심히 하고 죽자."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마음이 불안하고 기쁨과 평온이 없었습니다.

그런던 차에 안도에 하나님의 능력을 받으신 목사님이 계신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어요. 그곳에 가면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을 수 있으리라는 신심(확신의 믿음)을 가지고 우리교회 성도들을 따라서 이틀이라는 시간이 걸려 안도에 도착했습니다.
와서 목사님들과 사모님의 사랑을 보니 "아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게 크구나"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는 이곳에 와서 이렇게 위급한 환자들은 처음 보았습니다. 그러나 목사님과 사모님께서 친부모와 형제들처럼 그들을 대하고 아주 살뜰하게 대하는 것을 보는 순간 이 마음은 걷잡을 수가 없을 정도로 감동되었습니다.
나도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나서 꼭 완전히 변화를 가져보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나의 병고치는 것은 뒤로하고 먼저 육신이 깨어져 보자고 목사님께 기도를 받았습니다. 기도를 받는 순간 눈물의 회개가 되었습니다. 그 순간 나의 병이 떨어져 나가는 감촉을 느꼈습니다 .할렐루야!

그렇게도 흘러내리던 못된 것이 멈추었습니다. 저는 하루에도 몇 번씩 속옷을 갈아입어야 하는 고통 속에서 살았는데 하나님께서는 저를 치료하여 주셨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해서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립니다.
그 이튿날 아침 목사님께서 한사람씩 축복기도를 할 때 나에게 환상이 보였습니다. 예수님께서 곁에와 계시는 환상이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 출처 : 이기문선교사의 중국성령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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