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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영육간 이중 구원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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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어느 수영선수가 잠이 오지 않아 수영장으로 갔습니다.
달빛 아래서 수영을 즐기려 다이빙대에 올라서서 두 손을 벌렸습니다.
달빛에 자신의 그림자가 커다랗게 보입니다.

그런데 팔을 벌린 까닭에 십자가 형상이 되었습니다.
십자가 형상을 보는 순간 그는 갑자기 십자가의 의미가 생각납니다.
이어 잊어버렸던 찬송이 생각나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예수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질 때 세상 죄를 지시고 고초 당하셨네.
예수여 예수여 나의 죄 위하여 보배 피를 흘리니 죄인 받으소서”.

그 후 수영하고 싶은 생각이 사라져 계단을 내려서는 순간 수영장 바닥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 순간 그는 깜짝 놀랐습니다. 수영장에 물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관리인이 청소하려고 물을 빼 놓았던 것입니다.

조금 전에 자신이 뛰어 내렸더라면 틀림없이 죽었으려니 생각하니 눈앞이 아찔하였습니다.
달빛에 비추인 십자가가 자기를 구원하였던 것입니다.
그는 수영장 바닥에 무릎을 꿇고 참회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을 멀리하며 살았던 자신을 십자가를 바라보게 하심으로 하나님을 가까이 하게 함으로 나를 살려주셨구나 생각하며 감사하였습니다.

그 날 밤 그는 자신의 영혼도 구원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그 후에 그는 간증을 통하여 “그 날 밤, 나는 영육 간의 이중의 구원을 경험했노라” 고 고백하였습니다.

- 김광일 목사(벧엘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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