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윤리적 원리보다 영적원리가 더...

첨부 1


미국교회의 십일조 간증집 가운데 현재 미국에서 제일 많은 십일조를 하는 “A.A. 하아디”라는 억만장자의 간증이 실려 있습니다.
그는 평탄하고 잘 먹고 잘 살 때에는 감사라든가 십일조 같은 것은 아예 생각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던 그가 처절하게 실패하고 수천만 달러의 부채를 지고서 교회에 나와 울고 있을 때 목사님이 무조건 감사하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한참 동안 감사할 조건을 생각하다가 도무지 감사할 것이 없어서 그저 감사하다고 반복적으로 기도했습니다.
바로 그때 성령의 감동으로 감사와 함께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 가정과 사업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실패 중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건강이 있으니 감사합니다.
실패 중에서도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들이 삐뚤어지지 않고 있으니 감사합니다.

그렇게 한 시간쯤 감사하고 일어서면서 십일조를 작정했습니다.
기업의 경영원칙을 보면 우선 부채를 갚고 나서 자선 사업을 하고 십일조를 하는 것이 원칙인데
그는 빚더미 속에서 십일조를 시작했습니다.
그 때 직원들이 입을 모아 “이것은 윤리원칙에도 어긋납니다.
빚을 지고 있는 사람이 부채 상환을 우선적으로 해야지 십일조를 우선적으로 하는 것은 위선입니다”라고 공격을 했습니다.

그때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지금 윤리적 원리보다 영적원리가 더 중요하며, 나는 부채상환보다 도덕적 신앙적 상환이 더 중요하다네.” 
직원들이 놀라며 “무슨 말씀입니까? 사장님이 어디서 도적질을 했습니까?”
그 때 하아디는 말라기서를 펴놓고 “나는 하나님의 십일조를 훔친 도적놈이었소”
그때부터 하아디는 입으로 감사를 가장 많이 말하는 사람이요,
손으로 십일조를 가장 많이 드리는 미국교회의 인물이 되었습니다.

- 김명섭 목사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