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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규칙적인 기도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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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 중에 있었던 일입니다. 전투 중에 미군병사가 총에 맞아서 부상했습니다.
총알이 빗발치는 가운데, 그 병사를 구해낼 방법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 때에 한 병사가 시계를 쳐다보더니 부상당한 병사가 있는 곳으로 달려갑니다.
그 모습을 본 지휘관이 깜짝 놀랍니다. 지휘관은 순간 두 명의 병사를 잃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부상당한 병사를 동료병사가 구출해 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두 명이 모두 살았습니다.

전투가 끝나고 지휘관이 총에 맞은 병사를 구출해온 동료병사를 불러서 묻습니다.
“자네는  왜 전투 중에 시계를 보고서 그 병사에게 달려갔는가?”

그러자 이 병사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예, 제가 전쟁터에 나가려고 할 때에 저희 어머니께서 내가 너를 위해서 매일 같이 12시가 되면 정기적으로 기도할테니 안심하고 다녀오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시계를 보았을 때가 바로 12시 였습니다”

그 병사는 정기적으로 기도하는 어머니를 믿고 총알이 빗발치는 가운데서 동료를 구하러 갔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규칙적인 기도의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주의 손길이 그를 돕고 있습니다

- 김명섭 목사 (번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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