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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탄광 갱 안에 핀 하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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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촌을 방문한 어느 젊은 목사님이 탄광을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그 곳 어둡고 더러운 갱 안의 통로에서 아름답고 하얀 꽃이 자라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목사님은 광부에게 “어떻게 이 시커먼 탄광에서 이와 같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꽃이 피고 있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광부는 “탄가루를 그 꽃에 부어 보라” 고 하자 목사님은 그대로 했습니다.
놀라운 것은 탄가루가 꽃잎에 닿자마자 가루들이 바닥으로 떨어졌고, 꽃은 그대로 있었습니다.
꽃잎이 너무나 매끄러웠기 때문에 탄가루가 꽃잎에 붙지 못했던 것입니다.

성도들의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죄악으로 가득한 세상의 환경에서 살지만 하나님께 속한 마음을 품어 죄에 물들지 말아야 합니다.
오염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꽃이 갱 안에서 피는 것처럼 믿음의 꽃을 피우고 살아야 합니다.

- 김광일 목사 (벧엘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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