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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더욱 감사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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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린스턴 대학교의 총장을 지냈던 워터폰 목사님이 목회를 하던 때의 일입니다.

주일예배를 마치고 나오는데 장로님이,
“목사님, 참으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교회를 오는 길에 마차가 낭떠러지로 굴러 마차가 박살이 났는데도 하나님이 지켜주셔서 다치지 않고 살았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요?”

이 말을 듣던 목사님은,
“저는 장로님보다 더 갑절이나 감사해야 합니다” 했습니다.
그러자 장로님이 눈이 번쩍하여, “무슨 큰 사고 중에 보호를 받으셨나요?” 
“저는 그 비탈길을 일년이면 수백 번 마차를 타고 그 길을  다녔는데도 한 번 사고도 없이 무사히 다녔으니
장로님보다 더 갑절로 감사해야지요” 라고 목사님이 대답하셨습니다.

우리는 흔히 죽을 뻔했다가 살아난 것만 기적으로 알고 감사합니다.
그러나 사고 없이 지켜주신 것은 더욱 감사한 일입니다.

- 김인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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