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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놀라우신 하나님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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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 : 최옥선 성도 (부산영락교회)

저는 하나님, 목사님, 말씀에 순종하는 마음에서 떨리는 마음이오나 거절을 안하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2004년 1월 25일 처음으로 교회에 나와 하나님 아버지께 사랑을 받고 기도 속에서 삶과 행복을 찾아 거듭난 생활로 살아가는 저희 가족들입니다. 한때 30대 초부터 불고기집을 경영해 식당은 자리가 없을 정도로 잘되 남편은 현대차동차 대기업에 근무를 하는차 돈에 구애를 받지 않고 주일이면 전국 어디에든 좋은 곳에는 이이들을 데리고 좋은 옷, 좋은 곳, 좋은 음식을 다 먹으며 우리는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살면서 제가 무엇이든 하면 잘 되길래 저는 하면 된다는 착오 속에 젖어서 생활을 하며 지내는데 돈이 좀 있다 보니까 저희 남편께서는 주식에 손을 데어 말려도 되지 않고 저희 있는 돈에서 10억이란 돈을 채워 빌딩을 싸 저를 편안하게 해 준다면서 계속 했습니다.

하다보니까 있는 돈 없는 돈 다 날리고 대출까지 하고 식당 전세비도 다 날리며 이렇게 몇 해를 보내는 동안 때로는 싸우고 미워도 하는 차에 자녀 중에 둘째 아이 상현이가 야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저희 집은 불도가 심한 집안인데 상현이 까지 야구를 하니 불공을 드리러 절에를 더욱 더 많이 다니며 토요일 밤이면 깊은 산 속 절에서 산신각 밖에서 기도를 하며 기도빨이 많다고 해 저는 밤새도록 절 마당에서 기도를 하곤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그런지 상현이는 빈약한 울산 야구에서 부산 최고 야구의 명문 경남중학교에서 중 1학년 때 벌써 인정을 받고 중3학년 형님들과 함께 시합에 나가곤 했습니다. 건강하게 잘 운동을 하던 상현이가 2003년 새해 첫날을 잘 지내고 첫날 학교등교하면서 입술이 부르트고 입술에 피가 나고 머리가 아프다고 해 저희들은 단순하게 몸살인줄 알고 병원에 입원을 시켰습니다. 그런데 1주일을 입원을 하고 나니 입술은 다 낳았지만 머리가 계속 아프다고 하며 몸에는 약한 열도 조금 있고 하여 몸 전체를 검사를 해 보았다.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병명은 단순검진이라 병원비는 배를 째고 수술한 사람보다 병원비가 더 많이 나왔습니다. 상현이가 머리가 아프기 시작해 학교에 못 가겠다고 하자 우리는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우리는 부산대학교병원에 전문 박사 신경과 정신과 의사들과 특진을 받기로 하고 처음엔 CT 촬영을 했습니다. 촬영 결과 답답한 우리와는 달리 단순한 혈관성 두통이라고 하면서 약을 먹으면서 학교에 가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상현이는 약 먹은 후나 먹지 않은 후나 머리가 아픈 것은 똑같았습니다. 심지어 확인하려고 세 번 먹을 약을 한번에 먹여도 보았지만 약 효과는 전혀 없었습니다. 그때부터 우리는 심각해 졌습니다. 학교에서는 3월초부터 시합인데 상현이가 시합에서 성적을 거두는데 하는 일은 전체 선수에서 반을 차지하는 처지라 감독, 코치는 상현이만 믿고 있었는데 학교에 못 나오니 학교에서도 비상이었고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남해, 포항 등 좋다고 소문난 한의원에는 상현이를 다 데리고 가보고 심지어는 세계특허 MRI도 찍어도 보았습니다. 의학으로는 다 해 보아도 안 되는 처지고 아플 때 상태가 이상히 여겨져 이제는 점쟁이 집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가서 물어보니 산소에 손을 봐서 객사한 것, 군대가서 죽은 것, 별것이 다 나왔습니다. 굿을 하라고 해서 굿을 하였습니다. 굿을 한번하면 300만원에서 많은 면 500만원정도였습니다. 굿을 해도 상현이는 몇일 괜찮다가 또 마찬가지였습니다. 반면 저는 상현이가 아프기 전부터라도 결혼 얼마 후부터 남자, 여자아이들을 상현이 만큼, 다정하게 데리고 다니는 꿈을 꾸었었습니다. 그런데 그 날도 며칠 전 굿을 하고 밤에 잠을 자는데 그 아이들이 굿을 할 때 산신당에 음식을 차려놓고 촛불을 켜 놓은 상위에 색동옷을 입고 양쪽에 앉아 있는 꿈을 꾸었습니다. 아침 일찍 보살에게 전화를 하니 신을 받아야 한다고 울산 굿당에 빨리 오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굿당에 갔습니다. 우리 셋을 앉혀 놓고 “대나무를 잡아라 상현이 아버지가 신이 온다. 당현이도 신이 온다.” 우리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고 상현이 아픈 것 보다 더 심각했습니다. 상현이 할머니와 저는 안된다고 울면서 애원을 했습니다. 점쟁이는 산신에게 빌었습니다. 하는 수 없이 제가 신을 받기로 하고 또, 날을 받아 떡을 하고 음식을 해 부산 집에 신을 모셨습니다. 신을 받고 나니 귀신이 밤 2~3시정도 되면 잠을 깨웠습니다. 귀신에게 시달리고 상현이한테 시달리자 제 몸은 너무 쇠약해 하늘을 쳐다볼 수 없을 만큼 어지럽고 몸이 아팠습니다.

그때부터 상현이도 아프고 저도 응급실에 실려 가곤 했습니다. 차도가 없으니 집을 이사하라고 했습니다. 부산집을 이사하고 울산집도 팔아 이사하였지만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때 누가 강원도 단양 구인사에 가면 귀신을 잘 떼어버릴 수 있다고 하여 우리는 두 번이나 또 갔습니다. 절의 일과 기도를 많이 하면 효음이 크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우리는 낮에는 구인사절에 직접 농사짓는 밭에 나가 하루종일 일하고 실당에서도 일하고 밤에는 밤새도록 관세음보살로 기도하고 상현이 독불공도 드리고 좋다는 것 다해보았지만 아무 소용없어서 절에서 하산하였지만 상현이는 마찬가지였습니다. 누가 대구 현풍에 가면 단군 할아버지께서 귀신을 잘 뗀다고 해 또 갔습니다. 우리는 또 많은 돈을 주고 제사를 올리고 나자 상현이가 괜찮아졌습니다. 몇일을 학교에서 연습을 했는데 상현이는 대통령배 부산시합에서 최우수 투수상을 탔습니다. 학교에서는 과연 상현이는 상현이라고 에이스답다고 칭찬을 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구세주 만났다고 열심히 대구 현풍에 다녔습니다. 하지만 몇일 후 상현이는 그대로였습니다. 이렇게 귀신장난에 시달려 1년이란 세월이 갈 때쯤 2004년 구정쯤에 마지막으로 부곡근처 작년에 잘 아는 절에가 날을 받아 대구 갓바위 굿당에 가굿을 또 했습니다. 정말 괜찮고 모든 것이 잘 된다고 해서 우리는 울산집에 세준다지를 모셔놓고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조상이라면 끔찍이도 챙기던 상현이 아버지께서 설날 제사를 안 갈려고 해서 우리는 큰집에 제사를 지내지 않았습니다. 은진이와 상현이 그리고 저는 상현이 외갓집에 갔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나의 언니가 한분 있어서 교회 가자고 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이제는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교회에 가지 않았습니다. 휴일이 지나고 울산에서 부산에 내려와 학교에 갈려고 하니 또 상현이가 아팠습니다. 정말 죽고 싶었습니다. 조상이 있으면 올해 떡 주고 밥 주고 돈 주고 옷 주고 몇 번이나 다 했는데 왜 괴롭히나 하는 생각에 괴심했습니다. 그래서 며칠을 낙심하고 있다가 우리는 서로 기다렸다는 듯이 이제는 교회나 가자고 서로 말을 했습니다.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그날이 주일인데 교회 다니는 언니를 빨리 오라고 울산에 전화를 하여 언니가 오게 되었습니다. 우리집 앞에는 부민교회가 있는데도 언니는 부산영락교회로 데리고 갔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언니에게는 생각이 있었고 저도 참 부산영락교회에 잘 왔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공정호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친절히 잘 해 주셨습니다. 저는 이제는 사나 죽으나 오직 믿으라는 말에 그날 저녁부터 상현이와 함께 주일 저녁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튿날 새벽예배가 끝나고 윤성진 담임목사님과 공정호 목사님께서 저희들을 데리고 목사님실에서 안수 기도를 해 주시고 박에녹 집사님의 와이지저스 책을 사인하셔서 상현이에게 주셨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고맙고 여기가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고 목사님은 천사와 같이 보였습니다. 우리는 정말 마음을 굳게 먹고 새벽기도를 다녔습니다. 저는 천수경을 외우고 관세음보살을 많이 외우고 했던 사람이라 항상 하나님 아버지 소리가 안 나오고 관세음보살이 먼저 나오곤 했습니다. 새벽 기도를 갈려고 준비를 하려면 대문 밖에서는 꾕과리소리, 징소리, 굿하는 소리가 마구났습니다. 처음에는 어느 집에서 우리들처럼 굿을 하나했었습니다. 또한 밤에 꿈에서도 부처 없는 절의 법당이 보이고 깡패 같은 스님들이 성난 얼굴들로 우리를 욕을 하고 교회 같이 앉아 있으려면 창피할 정도로 누군가가 꼬집고 간질이는 것 같이 머리며 얼굴이며 몸이 가려워 목사님이 보셔도 머리에 몸에 손이 가곤 했습니다. 때로는 밤이면 꿈속에서 성난 뱀들이 얼마나 우리를 물어 죽이려고 하는지 이렇게 할 때마다 상현이는 더 아프고 밤에는 집을 나가 동네에 돌아다니기도 하였습니다. 상현아버지와 저는 교회에 가도 차도가 없자 정말 죽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상현이를 우리가 붙을 수도 없다는 것과 학교에도 데리고 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그때는 서투른 기도를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성경책을 읽고 장숙녀 전도사님께 체면을 무릅쓰고 밤이건 새벽이건 전화를 했습니다. 상현이는 교회에 가고서도 더 아팠습니다. 목사님, 전도사님, 권사님, 모두 전화 기도도 많이 해 주시고 짬을 내어 심방도 해 주시고 우리 또한 침이 마르도록 길을 가나 교회에 가나 집에서나 하나님 아버지를 찾고 간절히 기도를 했습니다. 하루종일 기독교 방송을 틀어놓았습니다. 그때부터 귀신은 저희 집에서 뛰쳐나가는 것과 상현학교에서도 귀신의 형체가 물러가는 것을 상현이 아버지가 보시고 저 또한 사탄의 크고 작은 뱀들이 힘이 다 빠진채 어디론가 도망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전지전능하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아버지가 계시다는 것을 믿고 더욱 간절히 기도하며 찾았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하나님을 찾고 있을 때에 상현이가 다니고 있던 부산 경남중학교에는 가면 계속 아프고 그렇게 울산 제일중 학교가자고 하면 자존심 상한다던 상현이가 제일 중학교에 가려고 하고 울산학교에 가니 안 아프고 괜찮았습니다. 이상히 여겨 다시 전도사님과 함께 하루는 아침 일찍 교회에 나와 몇 분의 권사님과 함께 기도를 하고 권사님을 차에 태워 학교에 가니 상현이는 초죽음이 되어있었다. 상현이 아버지와 나는 울산에서 부산으로 왔습니다. 다시 울산으로 갈려니 마음속에서 서운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물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왜 상현이를 전학을 하려고 하셨을까? 마음은 들었으나 전학하라는 뜻이라고 믿고 안 보내주려는 감독님 마음과는 달리 우리는 과감히 상현이를 전학시켰습니다.

지금은 상현이도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이심을 믿고 잘 따르고 있는 지금 저희들은 하나님의 깊으시고 계획된 뜻을 또한 우리가 간절히 원했던 것을 지금에 와 알려 주셨습니다. 상현이가 경남중학교에 있으면 경남고등학교를 의무적으로 가야 하는데 야구는 지금 경남고등학교보다 부산고등학교가 감독과 투수코치가 전국에서 알아주는 터라 우리는 꿈으로만 생각했던 것을 하나님께서는 그 꿈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울산에서 부산고등학교에 보내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산고등학교 감독님께서는 3일을 상현이를 테스트해 보시더니 마음에 든다고 올해 1순위 지명된 이왕기처럼 만들고 싶다고 상현이를 보내 달라고 하셨습니다. 상현이 가는 길을 도와 주실 분들이 생기게 해 주시고 하나님께서 저의 아픔을 고쳐주셨다. 예수님이 너무 좋아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여 그냥 우리만 사람 받기에는 너무나 아까워 감사하심을 어느 곳에서나 자랑하고 다닙니다. 미장원에 가면, 병문안, 문상을 가나 학교에나, 부모, 형제, 상현이 외가집 어디에든지 하나님의 사랑을 자랑하고 다닙니다. 그래서 우리 집에는 할아버지, 할머니, 고모, 고모부, 식구가 지금 울산에서 부산영락교회에 줄거운 마음으로 다니고 있으며 울산에서는 상현 외삼촌시고, 종이모시고, 사형 한 분이 교회에 등록해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저희 친정 작은 아버지께서는 사촌들 모두를 전도하라는 마음의 문을 열어주셨습니다. 자식들이 모두 예수님을 믿으면 함께 믿으신다고 하셨습니다. 저희 집에 경제적으로 지금은 어려운 상태라 직장을 다녀 가정에 보탬이 되어야 하는데 또 다른 하나님께서의 뜻이 있으시는지 할 일이 많아 직장 갈 시간을 안 주시는 것 같습니다. 상현이 누나, 상현이 아버지 모두가 아직 성경책 보기에 부족하기에 제가 그 일용할 하나님 말씀을 드려야겠기에 새벽기도 갔다와 쪽지 편지처럼 하나님 말씀을 적어 출근하고 학교에 가는 식구들에게 아침인사와 함께 주고 있습니다. 저희 식구들은 이제는 하나님 말씀을 주고받으면서 하루 일과가 시작되고 또 저는 하나님 사랑을 자랑하고 다니곤 합니다.

부산에도 좀 자랑하러 다녀야 하는데 시간과 금전상 쉽지가 않군요 이제는 정말 행복합니다. 언제나 기도만 하면 사랑해 주시니까요. 구원의 확신이 와 세상이 달라지니 피는 꽃도 예쁘고 지는 꽃까지 모두 예쁘기만 합니다. 아름다움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목사님 외 모든 분들 일심 양면으로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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