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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뇌 수술 후유증으로 두 다리를 쓰지 못하였으나 고침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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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 : 문창운 (59세, 중국 룡정시 조양천교회)

나는 1990년도에 뇌 수술을 하고 죽다 살았습니다.
뇌 수술 휴유증으로 두 다리를 쓰지 못하여 걷지도 못하는 인간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밖에 나가 다니지도 못하고 집에서 아내만 욕하고 신경질을 부리면서 살아 왔습니다.

그러다가 안도에 훌륭한 목사님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이 기도원까지 찾아 왔습니다.
와서 하루만에 목사님의 기도를 받고 걷지 못하던 내가 걸을 수 있었고  혼자서는 일어 설 수도 없던 내가 혼자 마음대로 벌떡 일어 설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조금만 크게 움직이면 피를 토하던 것도 나았고 발가락을 움직이지 못하던 것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기억력도 회복이되어 이렇게 글을 쓸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 목사님 어떻게 감사를 드렸으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이제부터는 집에 가서도 아내를 사랑하고 도와주고 재미있게 잘 살겠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좋은 일을 많이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출처 : 이기문 선교사의 중국 성령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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