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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두려운 마음은 세포를 두렵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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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저명한 심리학자 린다 새퍼딘은 "두려움이 나를 망친다"라는 책에서 두려움은 사람을 수동적이고 소심하게 하고, 늘 경계심을 품게 하고, 불안하게 하며, 자신이 없게 만들고, 매사에 비판적이게 하여 자신을 망치게 한다는 것입니다.

현미경으로도 보이지 않지만 우리의 정신을 마비시키는 바이러스 같은 두려움은 대단한 영향력이 있습니다.
나폴레옹 힐은 "공포는 모든 논리를 무력하게 하고, 모든 상상을 파괴하며, 모든 자신감을 꺾어 버리고, 모든 열성을 지워버리며, 모든 의욕을 없애 버리는 힘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사람들을 나태와 비참과 불행에 빠뜨리고 마는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워즈워드는 "두려움은 수백 개의 눈을 가지고 있어 당신의 마음을 괴롭힌다" 라고 했습니다.
세네카라는 사람은 "두려움이 있는 곳에는 행복은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신앙인에게 주신 마음은 두려운 마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딤후1:7)" 했습니다.

신앙인의 재능을 무력화하는 두려움은 사단이 죄를 지은 인간을 패망시키기 위해 뿌려놓는 정신적 바이러스입니다. 두려움이라는 씨앗이 마음에 뿌려지면 결국 그 두려움은 다양한 방법으로 열매를 맺어 우리들을 괴롭힙니다.
홀로라는 두려움의 늪에 빠뜨려 모든 재능을 무력화시켜 버립니다.
능력 부족이라는 공포의 늪에 빠뜨려 나무를 잡을 수 있는 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없다고 절망하게 만듭니다.
아직 가지 않은 미래의 불확실성 앞에 두려움은 모든 재능의 날개를 꺾어 버립니다.

재능을 주신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 열린편지/재능과 두려움/김필곤 목사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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