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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70년 동안 듣지 못한 귀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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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자 (70세, 중국 길림성 용정시 용정교회)

내가 태어난 3일만에 옆집에서 초상이 났는데 그 집사람이 왔다간 후 내가 앓았다고 합니다.
그 후 나는 계속 귀앓이를 하여 한쪽 귀를 듣지 못했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나이 70이 될 때까지 듣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시어머님은 해마다 정성스레 우상을 섬겼는데  닭 삶아 가지고 산천당에 가서 매년 제사를 드렸으며 10월1일 에는 상사라고 하면서 해마다 우상을 섬겼습니다.

저는 일찍 시집갔는데 결혼하기 3일전에 멍청이 병을 만나 겨우 결혼잔치를 하였습니다.
시집가서 자식 7남매를 두었는데 남편은 1980년도에 세상 뜨고  그 후로 연속 세 아들이 죽게 되었습니다.
막내  아들은 87년 6월에 장모의 회갑잔치에 가서 고기를 잡다가 함께 간 동서가 물에 빠지는 바람에 그를 구하다가 함께 빠져 죽었습니다.
90년도에 큰  아들이 죽고 92년도에도 셋째 아들까지 다 죽었습니다. 
초상을 연속 네 번이나 겪고 보니 나의 눈앞은 캄캄하고 정신마저도 오락가락  하였습니다. 나는 매일 눈물로 세월을 보냈습니다.

친구의 소개로 안도에 계시는 리 이문 목사님의 기도원에 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매일 회개하면서 나의 죄를 낱낱이 고백하였습니다.
목사님과의 상담을 통하여 나에게 악한 마귀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더러운 마귀가 일생동안 나의 귀를 멀게 하였고  나의 인생을 비참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악하고 더러운 마귀를 목사님의 기도로 성령의 능력으로 쫓고 보니 온몸이 거뿐하고 정신이 나고 늘 아프던 다리 관절염도 다 치료되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70년 동안 듣지 못하던 귀가 열렸습니다. 할렐루야 !

나는 내 아버지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참으로 안도의 기도원에 와보니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하나님께서 약한 우리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리이문 목사님과 사모님과 리헌석 목사님의 그 뜨거운 사랑의 모습을 보고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 출처 : 이기문선교사의 중국성령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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