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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이민 생활에서 만난 하나님(5, 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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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 : 도용석 집사 (미국 뉴저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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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교직생활에 몸 담고 있다가 보증문제(은행사고)로 인해 불가피하게 이민을 결정하게 되어 4가족이 어렵게 미국에 오게 된 도용석 집사님이 삶의 어려운 과정에서 하나님을 만나 축복을 누리며 지내온 시간들이 감동이 되어 글로 적어 저희 에 보내오셨습니다. 지금은 제자의 길을 가고자 애를 쓰고 있는 집사님의 간증을 통하여 은혜를 나누고자 총 5회에 걸쳐 간증문을 연재하여 이 곳에 올립니다. 많은 은혜 있으시길 바랍니다. - 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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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하나님!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은 어제나 오늘이나
힘차게 움직이고 있음을 알게 하여 주신다.

말로만 듣던 북한선교의 현장과 간증을 통해 애끓는 안타까움
동시에 주님께서 주시는 또 다른 큰 소망을 가질 수 있었고
믿음에  결단과 회개하는 마음이 함께 찾아왔다.

김 재열 선교사님의 초빙 방문으로 이루어진 이 번 선교보고는
나의 마음을 감동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바위에 계란 던지기 식인 그 힘들고 어려운 악조건 속에서 하나님께서 주신다는 지혜와 용기를
맘껏 믿으며, 담대히 복음을 증거하고, 하나님을 찬양하시는 말씀과
예수님의 향기를 북한 형제들에게 어떻게 하면 전할 수 있을 까?
하면서 다양한 방법과 사랑으로 결국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현장의 생생함을 시청각 교재를
통해 보면서 뭉클한 흥분됨이 저 아래서부터 솟아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반드시 던진 계란의 흔적은 남아 있기에..... 더 더욱!

마치 내가 그 현장에 도착하여서 이만저만 고민 없이 바로 선교사님께서 펼치고 전개하시는
북한 선교현장에 어떻게 하면 함께 투입을 할 수 있을지 부터가 궁금했고
갖가지로 하나님의 일을 무엇부터 할 수 있을지를 머릿속에 황급히 지나가고 있는 것이었다.

내 뜻으로 내 맘으로만 되어지는 것이 아닌 줄 알지만 마음 안에서 요동치는 겉잡을 수 없는
흥분이 좀처럼 가라앉지가 않는다. 하지만 이를 위해 기도할  제목들을 명백히 알게되었고,
기도를 해야할 이유가 분명히 섰기에 시작의 출발선에 다가선 것이다.

늘 하나님께서는 항상 우리들에게 양손에 쥐어주고 시작하게 하시지는 않는 분으로
신앙생활로 깨닫게 되었다. 능력을 베푸시는 하나님만 믿고 결단하면 반드시 일을 할 수 있도록
우리들의 손에 필요한 것과 마음 안에 채워야 할 것을 마르지 않고,
넘치도록 좋은 것으로 주시는 분이라 믿는다.

준비되면 할 수 있다는 막연함 보다 가야겠다는 마음과 하나님 뜻을 쫓겠다는
도전과 결단만 바로 선다면 주님께서는  그 때와 필요함을 마련해 주실 것을 믿고
오직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을 먼저 따라야 하겠다.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의 마음 안에서 믿음의 양을 늘려주시고 하나님의 일에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의 길을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어디서든 무엇으로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나가는 길에
반드시 사용하여 주시어 순교의 삶으로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귀하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을 받들어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23. 이민의 삶을 하나님께 맡기면서 부터 축복이...

기도 응답의 또 하나의 방법!

목사님 설교 중에 기도를 마친 것으로 끝이 아니라
그 순간부터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을 받을 준비를 해야하며
나 혼자 앉아서 기다리는 막연함이 아닌
우리의 삶 속에서 펼쳐지는 시간과 순간 순간들을
예수님의 향기를 전하고 실천을 할 때
기다렸듯이 하나, 하나 응답을 해 주시는 체험을 하는 것을
역력히 깨닫게 되었다.

벌써 기도 응답 표를 만들고 새해부터 기도로 시작한 것이
2개월도 안지나 절반을 지우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게 되었다.

한국에서 들려오는 반가운 소식부터 시작해서
주위 분들을 위해 기도하고 간구했던 여러 일들이
말끔히 해결을 받는 것을 보았다.

가정과 개인에 필요함을 언제 어디서든
아끼지 아니하시고 풍족히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다만 신앙의 교만함과 믿음의 착각에 빠져
보이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안일하고 방관하는 자세의 신앙인 이 되지 않고,
응답에 감사하며 더욱 엎드려지는 순수한
바탕에 하나님의 그림을 그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귀하고 선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높여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24. 예수님처럼 살기가 참 어려워요!

예수님처럼 살기가  참 어려운 것인가?
믿음을 신실하게 갖는다 하면서도 막상 실생활 속에서
움직이는 자신을 발견할 때면 주님께 민망하고 쑥스러운 모습이
바람이 불면 속에 감춰져 있던 낙엽이 여지없이 흩날리듯이 일어나곤 한다.

기도를 통해서 날마다 새로워지게 하소서,
기도를 통해 날마다 기다리는 마음이 더하게 하소서,
기도를 통해 날마다 온유하게 하소서,
기도를 통해 날마다 정결케 하소서,
기도를 통해 날마다 사랑하게 하소서,
기도를 통해 날마다 순종하게 하소서,
기도를 통해 날마다 더욱 더 기도하게 하소서.....

많은 간구와 변화를 요구하며 주님을 따르는데도
주님을 모르는 자와 같은 어리석은 모습이 드러나고 마는 것이다.

무엇이 이렇듯 변화되지 못하고 애만 쓰고 있는 듯 하는 것인가?
무엇이 이렇듯 버리지 못하고 끈질기게 붙들고 있는 것일까?
무엇이 이렇듯 내 안에 있는 버려져야 할 것들을 숨겨 놓고 것인가?

참으로 예수님처럼 깨끗해지기가 어려운 것인가?
몇 년의 신앙생활로는 어림없는 것인가?

목사님의 설교 말씀처럼 믿음이 없고 있고 가 아닌
믿음이 많고 적고, 좁고 넓은 ,깊고 얕은, 길고 짧은 중에서라면
당연 많고, 넓고, 깊고, 길었으면 하는 마음인 것이다.
하지만 그토록 좋은 것을 소유하고 싶으면서
그 만큼의 분량의 마음과 행동이 따라주지 못함이 도대체가 무엇인가 ?

욕심인가? 교만함인가? 착각 속의 믿음이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예수님처럼 살고 싶은 사람들의 공통점인가?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시간 마음을 내려놓고 주님을 닮아 가기를 원하는
부족한 죄인의 마음을 헤아리시어 예수님처럼 같이 살겠다고 고백과 기도로만
그치는 거짓의 신앙인 이 아닌 진짜 신앙 인으로 오늘 주신 이 하루에도 변화시켜 주시옵소서!
이해와 화합, 용서와 사랑, 나눔과 기쁨이
변질되고, 변형되지 않는 가운데 늘 풍성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귀하고 기쁨 주시는 예수님 이름을 높여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25. 하나님을 만난 후 달라진 생활들!

이제 주님께서 주신 믿음의  감격과 기쁨을 25편의 연재로
마감을 하고자 한다.
그동안 세상 속에서 화려함 보다 무겁고 안타까운 시간들로
채워졌던 한국의 삶을 뒤로하게 하시고 이 곳 미국 땅으로 인도하여 주시어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준 크신 뜻과 은혜를 기리고자 시작한 간증의 글이
여러 분들의 사랑과 격려로 어느새 스물 다섯 편의 마음을 남기게 되었다.

이렇게 까지 펼쳐질 줄은 몰랐는데 하나님의 사랑하심이 너무나 깊으시기에
예수님의 마음으로 만나게 되었던 여러분들께 지속적인 동역자 의 표시를
아끼지 않으셨던 마음에 다시 한 번 뜨거운 감사를 전하고 싶다.

한 편 평안교회 게시판을 통해서 하나님의 메버십 카드를 소유한 사랑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고 글을 올린 분에게 격려의 답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이어져 갔던 의리의 식구들...
주님께서 만나게 해주신 김 남중 장로님, 민 봉기 집사님, 주사랑님, 평안쭈꾸미님,
평안미소님, 평안자갈치님, 강병호 집사님, 평안성도님, 케빈한님, 목사님과 사모님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마음의 넉넉함이 생기고 함께 나누는 삶에 동참하게 되어서 말입니다!

이제 하나님을 만나서 달라진 생활들이 다시금 세상 적으로
돌이키게 되지 않도록 하나님의 평생 멤버십 회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기도와 사랑을
당부하고 싶습니다.

저는 앞으로 날마다 하나님으로 인해 변해져 가는 생활들을
세상 사람들에게
이렇게 자랑을 하려합니다.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을 만나서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게 되었고,
주일은 교회에서 예배와 교제로 기뻐하고,
일요일은 사랑하는 가족과 늘 함께 지낼 수 있게 되었고,
지난 날 일요일에는 어디로 움직일까? 하는 선택의 고민이 사라졌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시간과 물질을 귀하게 받아주셔서 감사하고,
새벽을 깨워 은혜 받도록 발길을 인도하여 주시고,
가족이 함께 아멘 으로 드리는 예배를 허락하여 주시고,
부모의 욕심으로 빚어진 자녀들의 울음소리가 사라졌고,
자녀들에게 남겨 줄 생명의 유산이 생겼고,
자녀들이 너무나도 예쁘고 착하게, 지혜롭게, 건강하게 자라주고,
4절까지 기쁨으로 부를 수 있는 찬송을 풍성히 주시고,
세상 적 사랑이 아닌 주님 안에서 사랑하는 법을 인도하여 주시고,
초대하는 마음과 친교 하는 시간을 풍족하게 해 주시고,
부모님께 침울히 드렸던 기제사와 명절 제사가 기쁨으로 예배를 드리고,
아파 오는 몸을 기도로써 이겨내는 지혜를 주시고,
물질에 궁핍함을 당하지 않게 하여 주시고,
내게 주신 물질로 나눌 수 있는 풍성함을 주시고,
고향의 가족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과
사랑하는 시간을 허락하여 주시는 마음을 주시고...
그 외에도 하나님을 만나서 한 분 만을 의지해 왔을 때
하나 둘씩 달라져 가고 있는 모습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확신된다.

이제 나와 우리 가정의 삶에 목표는 선하신 예수님처럼 닮아 가는 생활이
큰 목적과 목표로 바뀌게 되었다.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게시판의 글을 올리게 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감동과 기쁨이 주님으로 인해 자랑하며, 기뻐하며,
나누며, 위로와 격려하며 지낼 수 있는 믿음의 가정과 자신이 될 수 있도록
능력의 팔로 붙들어 주시고 크고 작은 영향이 언제 어디서든 미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아울러 평안 게시판의 영향력이 주님께 큰 영광을 돌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식구로서 서로를 귀하고 아름답게 섬길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고,
하나님만 잘 섬기고 이웃을 섬기지 못하는, 
친한 사람만 섬기는, 필요한 사람만 섬기는,
마음이 통하는 사람만 섬기는 것이 아닌,
나에게 불편함을 주고 , 어려움을 주고 시험을 줄 지라도
불균형의 그리스도인이 아닌
주님이 원하시는 섬김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의리있는 모든 주님의 식구에게 선하신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오며 우리의 영원한 후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높여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26. 정말로 두려우신 하나님!

하나님의 응답 

짧다면 짧은 신앙생활이 어느 정도 안정을 찾을 때
어김없이 찾아오는 시험과 세상 적 그리움이 요즘 들어
가까이서 멀리 떠날질 않고 맴도는 것을 크게 느낄 수가 있었다.

다시 되 돌아가 하나님을 모르며 지냈던 시간들...
내 옳은대로 애쓰며 기쁨과 낭만의 즐거움으로 채워졌던 추억과
그리움이 항시 곁에서 들쑥 날쑥 하며 끈질긴 유혹과 마음의 공허함을
안겨주며 공격을 받고 있을 요즘이었다.

근 한 달간의 신앙의 침체적 위기라고 생각하며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있을 수밖에 없었다.
하나님을 사실 잠시라도 떠나 지낼만한 배짱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믿음의 체험으로 붙들어 주셨던 사랑이 크셨기에
더 더욱 두려움이 컸을는지도 모른다.

누구에게도 터 놓고 나누기에 조금은 용기가 없었고
약한 모습을 보이기가 사실 쉽지가 않았었다.
그저 함께 살을 비비고 지내는 아내와 자녀들에게 심통을 부리는 정도라 할까!

봄이 찾아와 꽃들이 줄지어 자랑하듯 기분을 내는데
왠지 마음 안엔 아직 기다려야 할 것들이 부수히 널려있고,
만만치 않은 이민의 시간들이 이것저것 비교되며 연약함으로 가득찬
자신을 쓸데없이 휘젓고 있다는 것을 또한 느끼기도 하면서
영적으로 병이 들었있지 않나 하는 막연한 생각을 할 무렵.

얼마 전부터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지금에 집에서 복을 누리며
잘 지내고 있었지만
욕심이 생긴지라 방 한 칸이  더 있고 사랑하는 두 아이들의 바램을
꺾을 수 있는 모진 맘이 없기에 무리를 해서라도 보금자리를
옮겨야 하겠다는 맘을 먹고 아내와 같이 작정 기도를 시작했다.

그 뒤 며칠 후 1년 동안 직장에서 고맙게 내어준 세금이 되 돌려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적시에 메일로 날아오기에 이르렀고,
우리가 원하는 집의 약 두달치 랜트비를 하나님께서 계산하시어 보내 주셨다.

사실 이사 문제보다 급한 쪽이 몇 가지가 있긴 했지만 하나님께서
보금자리를 옮겨 주시는 쪽으로 따르기로 했다.

우선 이 번 주일예배에 그 중 십에 일을 헌금으로 드리고
남은 것을 계산을 해보니 약간은 부족하고, 몇 가지 들어가야 할 것들은
제외를 시켰기에 좀 더 두고 봐야 하지 않나 하면서 망설이기도 했었다.

몸이 왠지 심상치 않아 월요일 새벽기도는 좀 쉬어야지 맘을 먹었는데
그동안 새벽기도를 개인 사정으로 함께 참석치 못했던 선배 집사 님께서
새벽에 같이 갔으면 하는 전화를 받고 무거운 발길을 아내와 함께 옮기어
결국 은혜로운 예배와 기도가 이어졌다.

그 날 출근 후 감기증세가 어김없이 찾아와 며칠 간 자신의 얼굴 표정이 말이 아니었다.
핑계로 하루라도 쉬고 싶은심정이 가득했고 여건 상 어쩔 수 없이
몸을 추수리며 기쁜 마음의 모습없이 하루 이틀이 지나고 있었다
함께 근무하는 주인 입장에서는 여간 신경이 쓰였을 것이다.
4일째 되던 날 회의가 끝난 후 봉투를 내 밀며
"예기 듣기로 이사를 준비하는 것 같은데 적지만 이사 비용으로 받아 줘! "
무척이나 염려스럽게 보여졌나?.
반응을 할 시간도 없이 내 손에 쥐어 주는 것이 아닌가?
만감이 교차되며 자존심이 상할 조차도 없이 유연하게 받아들이게 되었다.
염치없이 너무 쉽게 받지나 않았나?
괜히 감기로 인해 은혜스럽지 못한 표정에 억눌려 부담을 주지 않았나?
몇 가지 상념에 잡혔지만 아무튼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을 수밖에 없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라고 당연히 믿기에....
또 큰 감동은 그런데다 존경하는 분들로부터 감기 때문에 육신적으로 나약해 졌을 때 섬김까지 받고....

좌, 우로 치우치지 않도록 어떻게 하시든 붙들어 주시고,
위로와 사랑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이 어찌 두렵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내 안에 주신 하나님의 사랑의 체온이
앞, 뒤, 좌, 우에서 사단이 뿌리는 차가운 물로 적시어진 
내 옷을 따뜻하게 말려주고 계시는것을  깨닫게 해 주었다.
더럽고 세상 적인 염려와 시험들로 적시어진 내 옷이 무겁지 않도록....

차가운 것으로 적시어진 옷으로 인해 추위에 떨며 지치지 않게 도우시는 하나님을
어떻게 두렵지가 않단 말인가?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하락하여 주신 기쁨과 행복을
그 좋으신 분에게 가 있는 마음만큼 누리게 해 주신 것을 믿도록 해 주셨다!
일으키시고,붙드시고,안식주시고,보호해 주시며,공급해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연약함 속에서 뱔견케 하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두려우신 하나님 아버지!
이 죄인이 어디에 숨겠습니까?
주님의 용서 안에서 계속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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