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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영원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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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부터 뱃사람들은 캄캄한 밤중에 배를 항해할때 그들의 방향을 바로잡기 위해 늘 북극성을 바라보았다.
왜냐하면 다른 모든 별들은 시간이 지나는 대로 그 위치가 변하지만 오직 북극성만은 위치가 변하지 않고 늘 그 자리에 있기 때문이다.
최신 전자장비를 갖춘 현대의 모든 함선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가고 싶은 방향을 찾아 갈 수 있지만
일년에 한번씩은 필히 북극성에 맞추어 전자장비의 방향을 다시 정확하게 조정해 놓아야만 한다.

사도바울은 그의 생애의 목표를 오직 예수그리스도께 맞춰진 삶을 살았다.
자신의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와 목표를 그리스도께 두고 살았던 것이다.
심지어 그는 자신이 살고 죽는 것이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나를 통해 존경과 사랑을 받으시는 것,
그것이 그의 일생일대의 과제였다.

이세상의 많은 위인과 성현들의 가르침이나 업적은 시대가 변함에 따라 그 가치가 달리 평가되고 있지만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은 동일하게 구원의 대표자로, 역사의 주인공으로서 평가되고 있다.

운동장에서 막대기로 선을 그어본 적이 있는가?
막대기의 끝만을 보고 선을 긋는다면 어느새 선이 이리저리 휘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어떤 목표점을 정해놓고 그곳을 향해 선을 그으면 대체적으로 반듯한 선을 그릴 수 있게 됨을 경험했을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예수그리스도만을 생의 목표로 삼고 살때 우리의 인생은 창조주의 지으신 목적대로 반듯한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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