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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섬김의 진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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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메리 여왕은 여름이면 스코틀랜드에 늘 휴가를 갔습니다.
하루는 검은 구름이 모여들고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검은 구름이 모여들고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가까운 한 집에 들러서 우산을 좀 빌려주면 잘 사용하고 내일 돌려드리겠노라고 했습니다.
그 집의 여자 주인은 낯모르는 사람에게 좋은 우산을 빌려 주기가 싫어서 구멍 나고 살이 부려진 우산을 골라서 빌려 주었습니다.

그 이튿날이었습니다. 궁중의 복장에 금줄을 띤 사람이 찾아와서 그 집의 문을 노크했습니다.
부인이 문을 열고 눈이 둥그레지자 그는 말했습니다.

“여왕 폐하께서 이 우산을 잘 쓰셨다고 감사하며 보내셨습니다.”

이 말을 들은 여자는 정신 나간 듯 다음과 같이 중얼거렸습니다.
“아, 내가 어떤 기회를 놓쳤단 말인가? 가장 좋은 우산을 드렸을 것을!”

하나님을 섬기는데 있어서 결코 이러한 일이 있으면 안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가장 좋은 것으로, 하나님을 가장 우선적으로 섬기는 마음이 하나님을 찾는 성도의 바른 자세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은 이러한 성도를 사랑하셔서 상을 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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