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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생명의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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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 목사는 기독교 방송을 '새롭게 하소서'를 통해서 널리 알려진 분입니다.
17년 동안이나 불교에서 스님 생활을 하다가 목사가 된 분입니다. 
그 분은 원래, 경북 영양군 일월사 주지의 아들이었는데 스님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루는 시주를 받기 위해 길을 걸어 나온 적이 있었답니다. 
이 집 저 집 가정방문을 하던 중, 어느 집에 들어갔더니, 한 청년이 책을 한 권 가지고 나오면서, "내가 당신에게 줄 것은 이것 밖에 없으니, 하나님 말씀을 읽고, 예수나 믿으세요" 말하더랍니다.

마음속으로 '당신이나 평생 예수 믿고 사시오' 라고 중얼거리며, 그 집을 나왔는데, 손에 들려 준 성경책을 내버릴까 하다가, 갑자기 호기심이 생기더랍니다.
그래서 절로 돌아오자마자 그 성경책을 들고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는 단숨에 읽기를 시작해서 다섯 번이나 성경을 읽고 나니 불경의 가르침과 성경은 전혀 다른 교훈이라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불교에서는 죄를 지으면 지은 만큼 댓가를 지불해야 속죄를 받는다고 하는데,
성경에서는 예수를 믿는 자마다 무조건 사함 받는다는 속죄의 가르침이 달랐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 영생하시사 하늘나라에 계시다고 하는데,
불교에서는 죽은 석가가 부활했다는 이야기가 없었습니다.

불교는 모든 속세를 떠나 홀로 득도해야 부처가 된다고 가르치는데 반해,
기독교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직접 이 세상에 와서 사람들을 만나 주셨는데,
그 중에서도 소외된 민중과 죄인들을 직접 찾아 주신다는 것입니다.

불교는 율법적인 종교로 고행과 수도생활을 통해 생로병사 108 번뇌를 극복해야 해탈에 이른다고 가르치는 데 비해,
기독교는 주 예수를 믿기만 하면 당사자는 물론이거니와 그의 집까지 거저 구원을 얻게 된다는 것이 달랐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 믿고 목사가 되어 가는 곳마다 불교의 허위성을 증언하는 강력한 집회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가끔 극렬 불교도들이 집회 현장에까지 나타나 소란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 강성찬 목사 (전주동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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