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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척추 뼈도 맞추어 주고 유방암도 치료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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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벌어졌던 척추 뼈도 맞추어 주고 유방암도 치료해 주셨습니다."

- 간증 : 리영림 (33세, 길림성 화룡시 화룡교회)

1997년 8월 21일 나는 어머니의 권고로 안도에 리이문 목사님 계시는 사랑의 집으로 오직 병을 고치려는 일념만 갖고 왔습니다.
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약도 많이 쓰고 치궁(기공)도 해보았지만  낫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안수기도를  하는 목사님들이 병을 뗀다는 소리는 들었습니다. 
목사님의 안수기도를 받으면 낫을 것 같아서  새벽 기차를 타고 이곳에 왔습니다.
그날 화룡교회에서 나와함께 20명 정도 왔는데 목사님께서 우리 일행을 빙 둘러 보면서 나와 정선희를 보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쓰시려 한다는 말씀을 하였습니다.
나는 그 소리를 듣고 저 목사님이 무엇인가 착각하고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온 오후 설교를 들었지만 아무 말도 머리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오직 형제를 미워하면 살인죄를 범하는 것과 같다는 이야기에 내가 형제간을 저주한 죄를 회개하기 시작했다.
목사님께서 설교하다 나를 보고 "예수 믿겠습니까? 안 믿겠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때 나는 처음에는 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나는 그저 뒷걸음질쳐 앉으면서 "아직 교회 나갈 정황이 못되었습니다"고 말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저는11년 공산당원 생활을 해왔으니까 대답을 할 수도 없고 또 대답을 하지 않으면 병을 고쳐주지 않으면 어쩔까? 하는 생각에서 대답을 못하고 그저 뒷걸음질치면서 웃기만 하였습니다.
세 번 물어도 대답을 않고 있는데 목사님께서는 먼저  "아멘" 하고 보라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나는 겨우 파리소리 만큼한 소리로"아멘"하고 대답하였습니다.

나중에 한국에서 오신 조용철 목사님께서 나를 다른 방에 따로 데리고 들어가  "무엇이 천국인가?  무엇이 지옥인가? "를 알려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나더러 "천국을 택하겠는가? 지옥을 택하겠는가?" 묻기에 저는 그래도 천국을 택해야한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믿는 영접기도를 하였습니다.
저녁에 리이문 목사님께서 한 사람 한사람씩 안수기도를 해주기 시작하였습니다.
드디어 나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나는 그저 병이 나아야 되겠다는 소망을 가지고 기도를 받기 시작  했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뒤로 넘어졌습니다.
온몸에 힘이 쪽 빠지면서 손가락 하나도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한 5분 정도 지나서부터 속이 메스껍기 시작하는데 견딜 수가 없어서 토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거의 세시간 정도 숨이 막히고 계속 토하였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토하며 마귀로부터 괴로움을 당하는데 목사님, 헌석목사님, 사모님, 오용남전도사님 조 용철 목사님, 김철호 집사님, 등 모두가 나의 곁에서 한시도 떠나지 않고 마귀를 쫓았습니다.
나더러 "예수의 이름으로, 예수의 피로 물리치라"고 해도 도무지 나의 입에서는 "예수"라는 이름이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문뜩 이렇게 낯도 코도 모르는 분들이 나 하나만을 위해 이처럼 쉬지도 못하고  수고하는구나 생각하니 나도 모르게 마음속에 감동이 오면서 눈물이 흐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때 저의 눈앞에는 환상이 나타났는데 어떤 사람이 십자가에 달려 양쪽 팔목에 못을 박고 고개를 오른쪽으로 떨구고 피 흐르는 모습이 보이는 것 이였습니다.
머리는 어깨 있는데 까지 드리우고 재빛 색과 토색 비슷한 색갈 이였습니다.
이때  헌석 목사님이 영림씨  영림씨하고 부르면서 무엇을 보았느냐고 물었습니다.
내가 방금 본 환상을 말했더니 그 모습이 곧바로 예수님의 모습이라고 하면서 예수의 피로 마귀를 쫓으라고 했습니다.
이때서야 겨우 저의 입에서는 "예수의 이름,예수의 피"라는 소리가 나갔습니다.
이런데 또 저의 눈앞에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 앞에 제가 무릎꿇고 있는 모습이 보여지는 것이었습니다.
거의 세시간이나 토하고 나니 좀 낫은 것 같았습니다.

이튿날 아침 새벽설교를 마치고 안수기도를 받았는데 또 전날처럼 토하면서 아프니까 같이 갔던 분들은 모두 집에 돌아가고 나와 정선희만 남았는데 한 일주일간 있으라고 하였습니다.
그때 그런 형편에 집에 가라고 해도 돌아갈 형편이 못 되였습니다.
낮에 겨우 일어나 화장실에 갔다 오는데 어떤 분이 나처럼 토하며 앓는 것 이였습니다.
나는 저도 모르게 무릎을 꿓고 앉아서 "예수님 어제 저녁 피 흐르는 모습으로 나를 구하던 것처럼 저 자매님도 구해달라"고 울면서 기도 드렸습니다. 그 자매는 몇 시간을  그렇게 고생하더니 잠잠해 지는 것 이였습니다.
저도 몸이 피곤하고 힘이 없어서 누웠습니다. 누워서 한 3분이나 지났을까 홀연 저의 눈앞에 파란 들판이 나타나면서 수없이 많은 어린양들이 파들파들 떨고 있는 모습이 보였고 흰옷을 입은 어떤 분이 막대기를 짚고 서있는 모습도 함께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하도 이상해서 일어나 목사님과 이야기했는데 목사님께서는 목장에 계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보았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파란 것은 생명의 상징이라면서 너는 이젠 살았구나 하면서 얼굴에 웃음을 담으면서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부족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힌 모습으로 나타나면서 확실히 저에게 믿음과 확신을 심어주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5일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러는 가운데 저는 기도를 받고 쓰러졌을 때 체조선수도 할 수 없는 아름답고 부드러운 동작을 거듭하였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저의 병을 고쳐 주기위하여 체조를 하게 하였고 그 체조를 통해서 저의 벌어졌던 척추 뼈도 맞추어주고 유방암도 치료해주었습니다.
예수를 영접한지 몇일되지 않은 저에게 방언은사와 통역은사 계시은사도 주셨습니다.
참 하나님아버지는 너무너무 멋지고 위대하고 능력이 있다는 것을 여러분 확신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내가 13일간 이곳에 있으면서 많은 기적을 보았습니다.
보지 못하던 사람의 눈이 떠지고,
듣지 못하던 사람이 듣고,
지팡이를 짚고 왔던 사람이 지팡이를 던지고,
뼈가 끊어진 사람이 순식간에 뼈가 이어지고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것,
예언하고 통역하고 하여튼 많은 기적들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은 살아서 역사 한다는 사실을 확신합니다.
저는 예수님을 만나고 모든 문제를 해결 받았습니다.
하나님아버지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 주님께 돌립니다.
주님 홀로 영광받아 주십시오.

- 출처 : 이기문선교사의 중국성령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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