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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하나님은 존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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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증 : 정식현 장로 (화명중앙교회)

저는 어릴때 어머님이 병이나서 좋다하는 약도 쓰고, 점쟁이를 찾아다니며 시키는데로 굿도 수없이 했으나 다 해봐도 차도가 없었습니다.

절에가서 수양하면 병이 낫는다고 해서 수양을 해도 병고침을 받지 못하고 결국 집으로 돌아와 있는중에 누가 전도 했는지는 모르나 어머님이 예수를 믿고 병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 당시 저는 예수를 믿지 않았습니다.
어릴 때 주일학교에 몇 번 가본 것이 다였습니다.

그 후 친척중 한 분이 몇 차례에 걸쳐 교회에 나오라 하셨지만 생각만 하고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이십대 후반에 자진해서 교회를 찾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일년이 지나도 몇 해가 흘러도 믿음이 자라지 않았습니다. 날이 갈수록 목사님의 설교도 귀밖으로 들리던 중 언젠가부터 성경에 대한 의문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행하신 기적 중에 보리떡 다섯개 물고기 두마리를 가지고 여자와 아이 외 오천명을 다 배불리 먹이고 남은 부스러기를 거두니 열 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다고 기록된 말씀과 죽은지 나흘이 되어 냄새나는 나사로를 살리신 일,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이러한 일이 어떻게 가능한가? 정말 믿을 수 있을까?' 내 이성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교회에 계속 다녀야하나 가지말아야하나' 하는 생각을 하루에도 수없이 하면서 주일이 돌아오면 교회에 무거운 발걸음으로 5-6년 동안 교회에 다녔습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실만으로도 예수님을 믿지않는 아버지와 형제들, 친척들의 핍박은 이루 말 할 수 없었습니다.

교회에 다니는 동안도 저에게 아무런 변화도 없었고, 예수님을 믿을 수 없었던 저에게 갑자기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 때는 하나님을 알려는 생각도 없었고, 만나기를 간절히 원한 것도 아니고, 신앙에 대한 의문만을 가지던 중에 때는 어느 한 여름 11-2시사이었습니다.

마루청에 앉아있는데 갑자기 환한 빛같은 것이 보였습니다.
마음 속으로 '아!하나님이시다' 하는 강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때는 이 세상을 다 가진것 처럼 기뻤습니다. 비록 하나님의 음성은 귀로 들을 수 없었으나 누군가 내 곁에 계시는 모습이 내 마음에 떠오르고, 만지면 만져질 것 같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무엇인가를 세가지 보여주셨습니다.

첫번째는 주님이 승천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시고, 두번째는 땅에서 뼈들이 움직이는 모습, 세번째는 수십 수백질 되는 절벽 난 끝에 제가 서 있는데 하나님과 저 사이에 가는 명주실 같은 깨끗한 줄이 연결되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 일 이후 저는 주님을 영접하고 학습 세례를 받고 오늘까지 살아오면서 순간순간 주님을 잊을 때도 있었으나 주님은 나를 떠나지 아니하시고 항상 내곁에 계신다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예수를 믿지 않아도 건강 할 수 있고 얼마든지 부자로 살수 있다고들 말 합니다.

그러나 저는 신앙 체험을 통해서 확실하고 분명한것은 세상의 권력과 부를 가진자라 할 지라도 예수를 믿지 아니하면 마지막 세상을 떠나게 될 때에 인간 어느 누구도 예외없이 영의 세계에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그 시간부터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이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지옥과 천당이 있다는 사실을 확신하고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누구든지 지옥에 간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이 사실은 제 생각으로 하는 말이 아닌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입니다.

저와 예수를 믿고자 하시는 분에게 찬송가 신구약 합부로 된 성경책 1권을 선물로 드리고 싶습니다. 남녀 노소 누구든지 연락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핸드폰) 010-4848-8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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