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나의 모든 병과 심장의 통증이 사라지고...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나의 모든 병과 심장의 통증이 사라지고 그렇게 무겁던 몸도 거뜬하게 되었습니다."

- 간증 : 한월순 (66세, 중국 흑룡강성 동녕현 동녕교회)

내가 어려서 7,8세 될 때에 흑룡강 수하라는 곳에 살았습니다.
그때 교회에서 예수를 믿으라고 우리 가족을 오라고 초청하였으나 우리 집 식구들은 가지 않고 날보고 너나가라고 해서 내가 우리 집 식구를 대표로 해서 교회에 나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교회에서 성경책을 선물로 받았으나 그후로 다시는 교회에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북경근처에 돈벌러 가서 지식이나 알자는 목적으로 성경책을 사서 읽었는데 창세기를 보니 모든 것이 거짓말 같고 재미없어서 보지 않고 병이 있어서 한국의 사주책과 점치는 책을 자주 보았습니다. 그런데 400원이나 주고 산 이 책을 12살먹은 예수믿는 손자가 귀신책이라고 하면서 불살라 버렸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해서 교회에 나갔습니다. 교회를 나가보니 나의 생각과는 다르게 교회안에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교회의 여러 집사님들을 도와서 교회를 지키기 위해서 애를 쓰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나의 몸은 심장병,위병 등 여러 가지 병으로 머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어디나 아프지 않은데가 없어서 가목사,목단강,할빈등 큰 병원을 많이 다니게 되었습니다. 여러 병원에서 수많은 돈을 썻으나 병은 낫지 않고 병은 점점 중해 갔습니다. 이제는 살면 1년밖에 살지 못한다는 진단을 받고 보니 실망이 들어서 예수를 진심으로 믿지 않고 기도생활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방법이 없고, 돈도 없어서 죽어야지 하는 생각만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병의 고통 속에서 나를 불러 주셨습니다.
안도의 리이문 목사님의 소문을 듣게 되었고 기도원을 찾아와 온전한 믿음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나는 병 때문에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고, 병을 통해서 나 같은 자를 예수 앞으로 불렀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나의 모든 병과 심장의 통증이 사라지고 그렇게 무겁던 몸도 거뜬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마음대로 먹지 못했던 밥도 마음대로 먹게되었고 20년은 문제없이 살 것 갔습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나는 집으로 돌아가서 자식들을 먼저 구원하며 일가친척과 쓰러진 성도들, 이웃들을 구원 하겠습니다. 특히 예수를 비방하는 사람속에 들어가서 그들에게 기쁜소식을 전하겠습니다.
나는 이곳에 와서 20일간 있으면서 많은 기적을 보았습니다. 눈봉사,귀먹어리,중풍병환자,앉은뱅이,암병환자등이 낫고 병원에서도 고치지 못하는 병을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고침받고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은 전능하시고 살아계신 분이라는 것을 직접보고 진심으로 믿게 되었습니다.
나를 깨우쳐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나는 나의 일체를 받치어 중국의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겠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 출처 : 이기문선교사의 중국성령행전